보통 예식이나 촬영 한주전쯤이 젤 예쁜듯요~

저는 플래너 말고 미용실에서 못하게 해요.ㅠ
3개월에 한번씩하던 주기를 4개월로 바꿔보라면서..
보통 다들 그렇게 한다고-

그래봐야 염색하는 날부터 한달 차이라 한다고 해도 크게 돈이 들꺼같지도 않구 ...
아는 동생이 미용실해서 뿌염은 부탁 할 수도 있으니까여.ㅎㅎ

근데 머리 자르는게 아닌 이상은 머리 하셔도 될꺼같은데 'ㅁ '...
저는 머리가 쇄골까지 오는 길이라 그냥 계속 하염없이 기르라고 한거였거든여.ㅎ

베일을 이마부터 쓰는게 아닌데- 머리 올리면 뿌리염색 안한거 다 보이지 않을까요? 홀에선 하객들이랑 거리가 있고 조명이 있어서 안보여도.. 신부대기실에선 다 보일텐데..

저도 5월 초 예식인데
파마했다가 지금은 핀 상태예요.
머리 끝이 상했는데도 아예 머리에 손 안대고 있는 상태구요 .
머리 자를수도 없는 상태입니다 .
앞머리는 계속 기르고있고 머리는 부시시 하지만
그냥 하나로 질끈! 묶고있어요 .
4월 5일 웨촬 일주일 전에 염색할 생각이구요.
어차피 결혼식할때는 베일쓰고하면 뿌염 굳이 안해도 될꺼같아서 웨촬때나 예쁘게 보일려구요 .
그 후에 결혼식 끝나면.... 어차피 다음날 신혼여행 가는거라 식끝나고 머리 자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