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되는 사례중 하나가
신혼부부가 기르다 애기 생김
어른들 강력한 반대 부딪혀 파양후
이 집 저 집 떠돌다 끝내는 버림 받는 경우가
차지하는 만큼 지금도 어른들이 반대하시면
앞으로 순탄치 않으실거에요.
그리고 막상 아기 낳으면 아기 하나
기르는것도 너무 벅차 강아지 소홀히 하게
되고요
그런 연유로 유기견 입양 보내는 대상에서
신혼부부는 제외 될만큼 불안한 대상인게
현실이에요.
그런 힘든 여건이나 변수에도 하늘이
두쪽나도 15년 이상 끝까지 책임질수

키우지 마시라 부탁드리고 싶어요... 특히 혼자사시는분, 신혼부부, 임신을 계획하시는분은 강쥐 키우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강쥐입양은 이뻐서 키우고싶어 미칠것같아서 키우는게 아니라, 평생의 무거운짐을 행복한 맘으로 짊어지고 가는 엄청난 각오로 시작해도 힘든일입니다. 5년을 금지옥엽 강쥐키운 친구도 출산하고 지금 아이랑 강쥐를 키우는데 힘들어 매일 울어요 강쥐를 포기해야하나 두렵다고, 임신한 친군 조심해야하는데 기운이 없어 한살도 안된 어린강쥐

신혼부부나 아기계획이 있으심 강아지랑 같이 키우는건 어른들은 털날린다 아토피걸리다 시선이 곱지 않으시죠..그리고 막상 신혼이라 외로워 키우다가 아기 낳고남 찬밥덩어리되고..유기하는 경우를 넘 많이 봐와서 여기 계신분들은 반대를 하시는거에요~~
여기 활동하시는분들은 강아지 키우시고 강아지 키우는게 손도 많이 가고 돈,관심과 사랑도 너무나 필요한걸 잘알기에..또 한생명이 길에 그렇게 버려질까봐 그래요^^
그래서 신중한 결정하시길 바래요~
만약 그래도 키

슬기롭게 헤쳐나가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저도 언젠가 그런 상황이 오겠죠?! 저는 2묘 두고 있네요 ㅠㅠ

완전 공감입니다!!!!
전 냥이랑같이산지 4년됫고 담달출산인데
그전엔 집안에 없었던 냥이반대파?같은게생겨서 아기나옴없애라고..
그치다 냥이도 내 딸아들이라생각하고 키우고잇어서 절때어디 보낼생각없이 시댁과 친정과 맞써싸우고잇네요ㅋ

한번도 키워보신적이 없으시다니
나중에 아이 낳으시고 천천히 알아보심이 어떨지요

강아지 솔직히 손도 많이 가고 사람 아가 키우는거랑 똑같아요
배변훈련 시키는것도 힘들고
처음 몇개월은 이불, 러그등 여기 저기 쉬 싸고 응가도 합니다^^;;

단순히 그냥 이뻐서 키우고 싶으시다면 솔직히 반대합니다
15년 정말 끝까지 책임지셔야하고
병원비 미용비도 솔직히 많이들어요

그리고 명절때 시댁가실때 강아지 거취문제도 있고
시댁에서 아가랑 같이 키우는거 반대하시는

끝까지 보살펴주실 자신만 있으시다면야...

어른들은 동물 털이나 알러지때문에 아이가 안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저희 세대에선 말도 안되는 우스운 얘기지만 어른들께 그렇게 말씀드릴 수도 없고^^; 젊은 사람들이 아기 생기기전에 키우지 말라고 얘기하는 경우엔 아기 생겼다고 동물 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말리기도 해요.

임신전에 강아지 키우는 데 어떻게 문제가 되는거죠?
예전에 다른분도 그말씀을 하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