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7년을 만났는데도
모르겠네요ㅠㅠㅠ
정말 딥해지면 안되는데 ㅠ
힘내세요~ 님만 그런건 아니랍니다!

지금제가그래서한바탕울엇답니다ㅜㅜ 분명사랑해서결혼하는데 믿어도되나싶고 식으면어쩌나싶고..3년만나고결혼하는데도 영 불안하면서 우울하고속상하네요ㅜㅜ

원래 다들 그런가봐요..힘내세요!

저도 서른!..
기운내세요^^ 다들 그런느낌 받는 것 같아요.
뭐 실제로.. ㅠㅠ 결혼식의 꽃은 신부라 신부가 준비할게 더 많은것도 맞기도 하잖아요..ㅠ
그냥 나 이쁘려고 내가 바쁘구나 이렇게 생각해야 할듯 해요 ㅋ

저도 몇일전 까지 우울하고, 남자친구 보기도 싫고 그랬었는데,ㅎ
대부분 그런 과정을 격는다는 글 보고 위로가 되더라구요,
지금은 즐겁게 결혼준비하려고 노력중이예요 ㅎ

진짜 결혼전 다들 그런거 같아요
괜히 짜증 스럽고 잘하는게 맞나
단점만 보이고 그냥 슬프고 그래요 힘내세요!!!

결혼전엔 다들 그렇다 하드라구요. 좀 서운하게 하면 이남자 믿어도 되나 싶기도 하고.... 저도 그랬는데.. 결정적일때 내편인거 보고 이제는 딴생각 안하네요..ㅎㅎ

저도 그심정이해되요~결혼전엔 다그런거같아요..저도 결혼날짜잡고 그랬어요~힘내세용!!

다 그런거 맞죠?전 싸운것도 없는데ㅜㅜ몬가 우울하네용..

토닥토닥 해드려요~ 저도 오늘 한바탕 했어요ㅠㅠ
저만 준비하는 느낌에 울컥했네요~ 남자들이 다 그렇다고 하는대...가끔 울컥 하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