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붕붕이도 저를 안좋아하고 친구만 좋아했는데..붕붕이가 아팟을때 제가 울면서 병원에 뛰어간적이 있었어요..
그날 붕붕이가 치료받으면서 계속 저를 보더라구요.... 그날이후... 저만 따라다니구 저만 반겨요..
ㅎㅎ 물론 요이땅님이 예뻐하는게 당연히 진심이겠찌만..조금더 사랑을 줘보세요...그러면 애기도 알아줄꺼예요~ ㅎㅎ

산책요 님이 산책담당해보세요 근데 산책할때만
님 좋아하고 여동생오면 다시 정색할수도ㅎ
고녀석 공평하게 좋아해주지 너무하네요ㅎ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내면 안되더라구요. 외출했다 돌아왔을때 강아지부터 찾지 마시고 간단히 눈인사? 정도로 말을 붙인다음 할일 가 마치고 강아지랑 놀아줘보세요. 그리고 밥을 직접 주시는게 중요한것같아요. :) 윗줕 말처럼 산책시 리드줄로 컨트롤 하면서 같이 밖에 나가도 보구요 :) 간식등을 준비해서 강아지 기분 업되었을때나 말 잘들을때 주셔도 좋아요(너무 자주 원칙없이 주면 안되구요)

얼마전 동물농장보니 주인 너무예뻐하니 귀찮아서 짖고 물고 하더군요 강아지가 먼저 필요해서 님을 찾는 상황을 만들어보세요

리드줄 님이 잡고 산책을 데리고 나가세요 관계를 좋게 하는데 산책이 제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