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푸들은 첫 생리 끝나고 2키로 정도 나갔을 때 시켜줬어요
의사쌤이 출산 안할꺼면 부인과 질환 예방을 위해서 시키는게 좋다해서 고민끝에 시켰는데 지금은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되요 의사쌤만 경험많고 좋은 분 선택하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수술인 듯 해요
저희 푸들은 수술도 잘되고 어렸을 때 해서 그런지 수술자국도 없네요 그리고 이건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수술 후 똥꼬발랄한 성격도 여전하네요 ^^;;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래요...

저도 처음에는 중성화수술반대하는 생각이었고,6년동안 안시켰는데요, 어느날 가슴에 딱딱한것들이 만져져서 검사하고 수술했어요.유선종양,사람으로 치면 유방암 초기정도?
깜짝놀라서 중성화 시켰고 젖꼭지도 3개나 없어졌어요.ㅠ ㅠ
중성화수술이 꼭 자궁에만 국한된게 아니더라구요.
참,2.5키로 치와와예요.

저희 애는 안 했어요
생리 적인 현상을 막는게
좀 그랬어요.
그렇다고 새끼를 낳을 려고
한것두 아니구요
6년 지나고 부터 생리를 안 하더라구요.
지금 13년 차인데 아직 까지는
문제는 없어요.

222 수의사는 경험 많으신분으로하면 하나도 안위험한것같았어요~ 저희 애도 1살때 했는데 2키로 말티고용~ 정말 잘되서 지금은 생리를 안하니 감정기복도 없고 씩씩하게 밥도 잘먹고 좋아요^^

수의사는 나이드신분들이조아요
ㅜㅜ젊은의사가뭘몰라서
하나요단강건넜네요

저희 요키도 생리 1번하고 2살되기전에 수술했어요
몸무게도 1키로중반정도였구요
쳐져있어서 넘 안타까웠는데 지금은 4살 쌩쌩해요^^

저는 6개월되어가기전 ?
이번주 금요일에 예약했네요ㅠ

저 고양이 2키로 안되는애 했어요
마취나 수술이나 수의사가 약 조절 잘 해야 뒤탈 없겠죠
경험 많은 병원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