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이거 좋다좋다 ㅋㅋㅋ 완전 꿀팁이네용 ㅋ

ㅋㅋ분위기 무르익었을때 단체사진 한방 찍었는데 기념되고 좋았어요 다들 잘차려입고 모인날이니까 ㅋㅋ

저도 일요일에 상견례해요..저도 말주변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에 이글이 눈에 들어왔어요~ㅜ
댓글보고 배우고가요~~

상견례는 남자쪽에서 준비하는거라고 들었는데요, 지방에 사시는데 여자쪽이 남자쪽으로 가는거죠?

처음에 인사후 뻘쭘해서 엄청불편햇던기억이 나네요ㅜㅜ
부모님들께서 알아서 다 얘기잘하시더라구요~~

저는 예랑이가 서로 부모님들 소개시켜줬구 그뒤엔 부모님들끼리 알아서 대화 이어가시더라구요! 그냥 하시는 말씀에 대답하고 이정도만했던거같아요ㅎㅎ

한정식코스로 예약했어용 ~~ 근데 꼭 제가직접소개를 시켜드려야하나요? 저도 자연스럽게 이야기 했음 좋겠는데..ㅠ

어른들이 알아서 대화 하시긴 하더라구요.
팁이라면 코스요리 나오는곳이면 좋더라구요.
어색할때 음식 하나씩 나옴 ㅎㅎ

들어가면서 꼭 아버지 .어머니라고 소개는 해드려야되나보네요 ? 힝 ㅜㅜ헉 ..음식 덜어서 챙겨드려야 되겠군용 ㅋㅋ좋은팁감사해욤 ^^

전 들어갈때.. 저희가족 아버지 먼저 들어가세여 일케해서 자리 정해드리구요
앉으시고는 아버님 저희 어머니 아버지세요~
엄마 저희 예비시아버님이셔~(홀시아버지)
했구요 서로 이야기 나누실때
음식나오면 덜어서 양가부모님들 열심히 챙겨드렸어요..
시누이도 있었는데 미혼이라 뭘 모르겠다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