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비만 예신이에요 ㅠㅠㅠㅠ
스키니나 핫팬츠에 큰 티조합으로 별 무리(?) 없이 살아왔는데
드레스 입으려니까 진짜 팔뚝이 제일 문제였어요ㅠㅠㅠㅠ
주사도 무서워해서 지방흡입같은건 꿈도 못꿔서 경락받기 시작했는데
5주정도 지나서 팔뚝 꽉꼈던 남방입어보니 널널까진 아니어도&n니어도거리낌없이 들어가서
혼자 완전 감동 받았어요 ㅋㅋㅋ
받을때마다 아파서 속으로 욕하고^^; 그랬는데 그걸 다 보상받는 느낌!!
6월초 예식이라 멍때문에 앞으로 한 두번정도 밖에 못받는데
진작 좀 받을껄 싶어요ㅠㅠ
경락 받으실 예신분들은 적어도 2달전 추천드려요~
그리고 경락 잘하는 곳에서 꼭 받으시길.. 꼭 브랜드 아니고 동네라도
잘하는 곳 있더라구요 저는 동네에서 10회 30에 받았으니 브랜드에 비하면 가격도 완전 착하고~~
전에도 여러번 받아봤는데 지금까지 제가 받았던 경락은 애교수준이었다는 걸
이번에 알았어요~ 관리사분 손에 괄사 장착한줄 ㅠㅠ근데 통자허리는 어떻게 빼세요 다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