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애들을 위해서 키우시는건...서두르지마시고, 사이트나 지인분의 반려동물을 통해 경험하게하시고, 관찰그림일기 쓰게하시는게 나을꺼에요. 지금 생각으로 반려견을 들이시면 많은 예상치못한 일이 벌어질때, 힘드실꺼같아요~저희조카는 그래서 꽃키우고 고추키우고 화분돌보던데 그것도 애들한테 좋아보였어요

아이들이 어리니까 첫번째가 보호자분이 반려동물을 확실히 책임질 수 있을지 고민하시고 공부하시고 결정하셔야 하는게 우선이고 가장 중요할 듯 싶네요... 그리고 그 반려동물의 일생은 보호자분이 책임지실 학습과 맘을 강하게 먹으셔야...
개인적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선호로 반려동물을 키우는건 반대지만...
아이들이 반려동물을 책임질 나이가 아니라면 반려동물을 위해서도 입양 안하시는게 착한선택일듯하네요...
아이들이 반려동물을 책임질 나이라면 함께 반려동물입

요즘은 반려동물이라고 하지요... 애완은 장난감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생명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다시 키우게 되신다면 신중 또 신중히 결정하시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다양한 변수들이 있을 수 있거든요^^; 아이들 알러지의 원인이 개고양이 털 등 이라던지... 많이 어려서 아직 강아지나 어린 생명을 조금 함부로 대한다던지...
윗 분 말씀대로 애견사이트에서 체험도 해보시고 기회가 되면 임시보호 같은 것도 해보시면서... 서로

가끔 아이들 데리고 애견사이트 가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일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