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요키 이제 1년 된 여아인데,
현관에서 인기척나면 놀라서 조금 짖다가 말더라구요.
그외엔 잘 안짖더라구요. 저희도 아파트 살기때문에 그부분 걱정했거든요.
성격이 밝고 영리해요. 강아지 성격도 주인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주인이 신나게 놀아주면 좋아서 같이 놀구,
주인이 자거나 티비시청하면, 본인도 옆에서 조용히 자요.
강아지마다 성격이 다 다를테지만요 ㅋ
근데, 혼자두면 스트레스 받아서 배변판에 볼일 잘 보다가도,
여기저기 볼일을 봐요ㅋ
주인이 양말

나나님이 요크셔에 대한 잘 설명해주셨는데
요크셔중에 큰 아이는 5킬로도 넘는답니다...
다 작은건 아니에요~~
우리집 요크셔 아가씨 둘인데 한마리는 5킬로 넘고, 또 한마리는 3킬로에요~~^^

요키는 다커도 2-3키로 사이에요~
저희개는 비만이어서 3키로 좀 넘었는데 ㅎㅎ

혼자있을때 짖는건 모르겠지만 안짖을꺼에요~
저희집 오래된 아파트인데 한번도 시끄럽다 소리 못들었어요 ㅡㅡ ㅋㅋ

성격은 좀 당차여 쪼끄만게 겁도 없고
활발한 성격이에요~

아ㅡ그래요?? 말티즈를 키울까 하다가 요크가 예쁘고 커도 크리 큰편은 아니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크를 생각중인데..집에 아무도 없을때 막 짖고 그럴까봐 걱정이네요..
그러진 않겠죠?? 성격이 많이 예민한가요? 주인만 복종하구.
낮선 사람오면 막 짖고 그럴려나?

어케 훈련시키냐에 따라 성격도 변하긴 하겠지만...그쵸..

걱정반.기대,설렘반..그러는데..감사해요~

네 잘짖어요 ㅎㅎ
유난히 다른개들에 비해 잘짖는건 아니지만~
예민하고 앙칼지다고 해야하나? 행동도 빠릿빠릿하고
순한성격은 아니에요~

물론 주인에겐 복종하죠~애교도 많고^^

전 많은 종류의 강아지 키워봤지만 요키가 젤 키우기 편했어요~

많이 짖거나 그러나여?? 순한편인지요??

전 요키 14년 키웠었는데요~
크면서 잔병치레 같은건 딱히 없었구
똑똑해요 근데 좀 새침떼기같은 성향이 있어요
시츄처럼 유들유들한 성격은 아니고
주인밖에 몰라요
소형견들이 잘 걸리는 기관지협착(기관지가 점점붙는)으로 무지개다리 건넜는데요~ 요키는 기관지하고 슬개골탈구로 수술 많이 하니 그것만 신경써주시면 될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