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상황이 되면..같은 무리들중에서도 약한 존재를 공격하기도 합니다.최소한 동물들의 세계에선..극한 상황에서의 일이죠..인간만큼 개인의 감정에 의해서 사람을 죽이는 잔인한짓은 안하죠..
근데 글에 개고기를 생각해보면이라는 글이..좀 그렇네요...비유가 참..
동물들의 세계에도 룰이 있고..그 룰이 깨지면 그때부턴 생태계의 혼란이 오는겁니다.
인간이 동물의 룰을 깨는 자연파괴 행동을 서슴치 않지만..동물 스스로가 일반적인 상황에선 그 룰을 깨는 경우

사람이 배고프다고 옆에지나가는 친구나 사람을 뜯어먹진 안을걸요~ 종족보존을 해야하는데 종족을 먹어치우면 전멸?
ㅡ.ㅡa

100% 안먹는건 아니고 어떤경우엔 먹기도 해요 호랑이나 사자는 새끼들 죽으면 직접 먹어서 시신 치우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다른 동물들에게 먹히는걸 보기 싫어서인지 죽은 새끼보면서 한참 슬퍼하다
먹더라구요ㅜㅜ

같은 지위의 포식자를 먹이로 보지 않고 개체수를 줄여야하는 대상으로 인식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예를 들어, 북극곰은 긴 동면에서 깨어나 제일 허기질때... 그 때조차 자기가 친구로 인식한
개를 만나면 공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동물학자들은 당연히 가장 큰 식욕의 욕구를 이기지 못하고
생존을 위해 개를 잡아먹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북극곰은 빙하속의 바다표범을 사냥해서 먹었고
개는 끝까지 공격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심지어 체중이 심각하게 줄어 있는 상태에

아..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맹수들은 근육이 발달되서 고기가 넘 질겨서일까요?;; 흠..

그건그런데 막상 죽여놓은다음엔 그냥 가길래..

선수끼리 싸우기보단 일반인과 싸우는게 더 쉽게 이길수있는거랑 같은거아닐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