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잇 ㅋㅋ 가서 보심 좀 울컥하실거에요 ㅋㅋㅋ
신부님 준비됐습니다~ 하고 촤락 문이 열리는데
감동 찌잉 ㅋㅋㅋ 잼나요 ! 공주놀이!

곧 후기 올리겠음다 ㅋㅋ

꺄 두근두근!!ㅋㅋ
저는 일요일에 드레스 셀렉하는 친구 따라가기로 했는데 제가 더 신나요 ㅋㅋㅋ
후기 찾아보려면 문정정공님 매일매일 글 검색해봐야겠어요>__<ㅋㅋ

노노노! 구러지마세요! 그러면 안대요 ㅋㅋ
이제 곧 스튜디오 찍는데 후기 남겨드릴께요 ㅋ
그나마 준비는 거의 다 끝내서 숨이 좀 트여요 ㅋ
(가구가전, 예복, 예단 나가면 땡 ㅋ)

근데 진짜 좋은 조건이고 식사교통 그런게 좋다면
해볼만 한거 같기도 해요 ㅋㅋ 전 시간땜시
바꾼거고듬요 ㅋㅋ

문정정공님 댓글 보니까 뒤집고싶어지는데요....한군데만 더 알아볼까여..........ㅋㅋㅋㅋㅋㅋ
99일 남으셨으면 거진 준비는 다 하셨겠어요!!
수고 많이하셨어요 ㅋㅋ 나중에 후기 보고싶어용ㅋㅋㅋ

ㅎㅎ 한번 예식장 뒤집은 사람 임다 ㅋㅋ
물론 더 좋은 조건으로 뒤집은거여서 칭찬 받았죠
(홀비 할인 받고 ㅋㅋ 밥값 깎고)

근데 다 부질없을거같어요 30분인데.. 길어야..
그냥 빨리 죄다 끝내고 싶어요 ㅠㅠ 힘들어요 ㅠ
(앞으로 99일 ㅋㅋ 남음;;)

넹 ㅠㅠ 그래서 지금 그게 젤루 고민되요!!
처음에 투어갔을때도 피로연장소 보는데 남자친구한테 어우 좀 복잡하다 그랫는데
남자친구는 괜찮다고 막 그래서 내가 예민한건가? 했는데 계속계속 맘에 걸려있네요..흑흑
말씀 감사드려요 ㅠㅠ

예식장은 신부가 맘에드는곳으로 하는게 젤좋지만
하객들이 워낙많으니 음식도 맛있고 식당규모가 좀 커서 여유있게 식사하실수 있는지가 젤 중요한듯해요 교통편도 중요하구요

저도 홀이면 모르겟는데 피로연장이 복잡할거같아서 걱정이에요 ㅠㅠ
혹시 나중에 불편햇다고 말나오진 않을지ㅠㅠ
또 막상 다른데 생각해보면 아쉽기도하고 ㅋㅋ 신부대기실은 참 좋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계약한데서 하세요
결혼식 끝나고나면 예식홀 기억 하나도 안나요
손님들은 예식홀이 이쁘던말던 상관안하고
음식만 맛있음 되요

다른것들 준비할것도 많은데 그냥 결정한 곳에서 하시고 신경쓰지 않으시는게 제생각엔 좋으실듯하네요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다보면 웨딩앨범 볼일도 없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