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어릴 때부터 거의 매년 지인,친구,친척 결혼식에서 항상 축가를 불렀는데요.항상 이게 애매하네요. 친구도 물어봐서.. 어떻게 기준을 잡아야할지.
축의금을 안내고 축가틄; 축가비 주면 받고 안주면 말고 그렇게 지내왔는데친척가족도 아니고 지인/친구 쪽이라 기준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십수년 베스트프렌드면 마음가는데로 축의금도 많이 주고 돈 거절해도 되는데
보통의 지인/친구 수준에서는 기준을 잡고 싶어서요.축의금을 내고 축가비를 받는게 나은가요.
축가비는 그전에 15만원 정도 받고 그랬었는데 받을 땐.여러분들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