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되긴되는군요^^! 감사합니다..ㅎㅎ

저 아는 언니도 입사후 2개월 전에 갑작스럽게 잡혔다고 했어요^^ 대신 입사 후 8월 부터는 혹시 이럴지도 모르겠다... 주변사람들을 내편으로 좀 만들어 주면 좋을 듯해요^^

호곡 이와중에도 반갑네요ㅜㅜ!!
님도 준비잘하시고 아름다운신부님 되세요~^^

밑에 덧글보다가..계약직이란 말에 다시 덧글 달아요ㅠㅠ 저도 그렇거든요~
사실 재계약 안될까봐 겁은 나지만..어쩔 수 없잖아요;;
암튼 왠지 동지를 만난것 같고 반갑네용^-^ 화이팅해서 준비 잘하세용~!!

저랑 비슷하시네요!!^♡^ 결정된지 얼마안된것처럼 얘기해도 괜찮겟죠..?? 전좀 소심해요..ㅋㅋ

저도 4월 말에 이직했어요~(저도 11월 예신이에요^^)
면접 때 결혼 여부에 대한 질문은 없었지만 일단 아무말도 안하고 있습니다.
식 올리기 두 세달 전에 결정된지 얼마 안된 것처럼 말씀드릴려구요^^;;
요즘 결혼했다고 직장 그만두는 시대도 아니고 몇 달 근무하면서 신뢰를 주면 되지 않을까요?ㅎㅎ

아.!!지금회사라 넘 급하게읽엇네요ㅠㅠ속도위반핑계를대면 배불러올때쯤ㅎㅎㅎㅎㅎㅎ

아니 그게 아니고요~~속도위반 핑계를 대면 좀 그러시겠죠? 란 의미예요...ㅋ

속도위반은아니구욧 아홉수는 여자는 별로안따진다하더라구요ㅎㅎ어른들말씀이지만 저는 올해가 운이 제일좋대요^^;

아홉수엔 보통 식 안 올리지 않나요? 올리게 된다면 양가집에서 급하게 날짜를 잡아서 급히 가게 되었다는 둥 아니면 속도위반?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