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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잇살이나 먹어서 상황 파악도 제대로 못 하는 사람이 개를 책임질 수 있을가요?

진짜 나잇살이나 먹어서 상황 파악도 제대로 못 하는 사람이 개를 책임질 수 있을가요?

가든

어제 주인에 의해 도살당할 위기에 처한 백구의 절박한 구조 내용에 자칭 애견인이라는 사람

보신탕 뭐가 나쁘냐고 뜸금없는 소리 해서 열 받게 하더니 ,,

그 사람이 아파트에서 진도개 기르고 싶단 내용에

신뢰할 수 없는 개 사랑이니 제발 아무 개도 기르지 말랬더니 그 댓글들이

아주 가관이네요,,

누가 자기 식 문화 취향 물은 것도 아니고 보신탕 옳고 그르고 찬반 논하는 것도 아닌데

반려방에서 최소 그 공간과 그 구성원에 대한 배려와 예의를 지키랬더니

전혀 뭔 말인지 뭐가 잘못인지를 모르네요

자기가 글 지운것도 소 귀에 경 읽기라 지운거랍니다

여기 반려방은 강사모랑 달리 수준이 있어서 이제껏 참 좋다 했는데 저런 사람이랑 같이 있다는게

아주 정 떨어지네요.

  • 큰돌찬

    왠만한 사람은 그 동물의 눈을 보고..혹은 그 동물을 많이 보면 그 동물을 먹는다는것에
    거부감이 드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많은 사람들은 개나 고양이의 식용을 반대하는거죠 ㅠㅠ
    (키우는 사람이 많으니깐)

    전 어릴때 소를 키웠었고
    기형이라고 버려진 소를 우리 할아버지께서 안고와서 집에서 우유먹이면서 키웠고
    기형이라 오래살진못했지만 애지중지 키워서 죽고나서 산에 묻어주었습니다.
    그이후로 소는 절대 먹지못합니다.
    사실 그게 소고기다라고

  • 이하얀

    진짜 새로운 오리 얘기에 기가 막히더군요,,,

  • 고독

    31살이라더군요 오늘은 오리 키우고 싶다고 글 썻던데요..

  • 딥자두

    댓글중에도..
    본인이 개를 많이 길러보았다고 썼는데..
    그 많은 개들은 지금 어디있는걸까요??
    개가 최소 10년은 살텐데..
    많이라는 애매한 기준이지만 그분이 나이가 몇인지 모르지만 얼마나 많이 길러보았을지..

    또한.
    글에 썼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기가 막힌 글이었죠.ㅋㅋㅋ
    고양이를 좋아한다...
    염소도 안타까워서라고 했나요?
    뭐도 가져다 줬다.ㅋ
    소의 눈망울이 불쌍하다..
    하지만 먹는다.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도둑

  • 다흰

    아직도 자기가 글 지운건 소 귀에 경 일기라 지웠지 참 어이가 없으시답니다.
    초딩만 되도 글 정독하면 이 글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뭔지 알지 않습니까?
    그래서 신뢰가 안가니 개 절때 기르지 말랬더니 상당히 심기가 불편 하셨나봐요,,
    꼭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오는 일부러 어깃장 놓는 애들처럼 ` 기를겁니다`
    이러더라고요,,

  • 매1력적

    멍청하다는 표현 보고 참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어도 표현을 실수 한거겠지 하고
    넘기려 했더니 어제 삭제한 댓글이나 삭제한 게시글 보니까 딱 정체와 수준을
    알겠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수준이 일관성 있어요,,,

  • 핫레드

    앗, 저도 그 글보고 맘 상했는데;;;
    우리 강아지도 동네서 사람좋아하고 꼬리 좀 흔든다는 소리 듣는 녀석인데 멍청하다는겅가;;;
    그 글이 그 사람 글이였군요!!! 나름 일관성있네요. -_-

  • 라임나무

    그 표현이 상당히 거슬려서 저도 열심히 사회화 잘되고 사람에게 신뢰가 많은
    사람과 어울려 살기 좋은 개라고 성의껏 썼는데 딱 그 사람이 개를 생각하는
    수준이 그 정도라는 걸 알겠더라고요,,,

  • 유린

    저두 어제 그분댓글에 약간 속상했어요
    개가 성격이 순해서 그런거지 멍청해서 주인도 못알아본다는둥
    주인이 교육을 잘못시켜서 그렇다는둥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예전에 시추 키워보니깐 사람을 넘 좋아해서 아무나 따라가고 그랬는데
    아니 어떤 주인이 모르는 사람 따라가라고 교육을 시키겠습니까??

  • 심플이

    순하고 아무한테나 꼬리치는 개는 멍청해 보인다는 얘기나 하는 자칭 애견인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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