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두 세살됐는데 젤좋아하는 사람은 처음보는 사람이예요 ㅋㅋ 짖지도 않고 꼬리를 어찌나 흔들어대든지..-_ -;; 주인입장에선 좀 서운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파트에서 키우긴 정말 좋은듯 싶어요~~^^

3대 말썽견 중 하나인데~~ 순하고 짖지도 않는다고 하니... 와우~~
깜짝 놀랬어요^^

이런 재미난 비하인드 스토리가.ㅋㅋㅋ 스누피과였다니 더욱 사랑스러워지네요^^

그 비글이...바로 스누피인겁니다. ㅋ. 스누피 모델이 비글이라는데 만화보면 스누피 왕 얌전하고 철학적이고 순하게 나오잖아요.ㅎㅎ. 그거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비글을 데려왔다가 스누피는 비글이 아니라며 항의했다죠. ㅎㅎㅎㅎ 고모님 비글은 스누피과 입니다. 비글이 아니구 말이죠. ㅎㅎㅎ

맞아요. 저도 특이하다고 생각했어요. 어찌나 순둥인지.^^

맞아요ㅠㅠ3대 지R 견 중에 하나라고 그러던데 완전 순해서 이뻐죽겠어요.ㅎㅎ

그쵸? 저도 순하니까 더 이쁜것 같아요. 이제 고모네가 한국 들어오시면 어떻게 떨어질까
벌써부터 슬퍼져요ㅠㅠ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 게 뭔지 심히 실감중이예요.ㅎㅎ

ㅋㅋㅋ 저희 강쥐도 5살 넘었는데 안짖어요~초인종 소리에 월월~~거의 이게 다예요^^ 많이 예뻐해 주세요~~^^ 저는 가끔 내눈에 들어가 들어가 한답니당 눈에 넣어도 안아플 것 같아서요 ㅋㅋㅋ

어떻게 말대꾸를 하나요ㅋㅋㅋ
너무 표현이 웃겨요^^

흠...쭉 욱 그 상태로 크면 이쁘져
쫌 크면 반항두 하더라구요
예전 룸매이트가 비를 키웠는데
크면서 말대꾸도 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