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결혼 해서 앨범을 완전 간신히,, 드럽게 늦게 받았어요,,
돈을 이중이나 부담하면서 찾고 싶지 않았지만 결국 신랑의 설득으로 돈을 더 부담하면서 찾았어요
금방된다던 앨범은 돈을 주고도 완전 몇달있다가 받았어요.
앨범이요? 완전 그지 같아요,, 어쩜 이상한 표정만 골라서 넣었는지 .. 친구들과 찍은 사진은 이왕이면 사진 좀 살게 한복입은 사람이나 동생 같이 가까운 사람을 넣어야지
완전 무자비로 넣었네요.
그리고 3권오는 앨범인데 그깟 케이스(부직포 같은)1개 주는건 모예요? 무슨 없어보이게 시댁에?시댁에 쇼핑백으로 드리나요?
그거 얼마나 한다고 나원참,,
본식 스튜디오는 대부분 영세 업체가 많더라고요
기사는 몇명오는지. 혼자 작업하는지 미리 알아보고 하세요.
사진을 너무 못찍어요.
내가 낸돈보다 더 내놓으라고 했던 스튜디오 사장인지 몬지,, 어디 잘먹고 잘살아보세요
정말이지 이번일 계기로 아예 미리 돈줘서 앨범 계약하는건 절대 안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스튜디오 이름 알고 싶으시면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