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다가오는 명절 걱정되요~

다가오는 명절 걱정되요~

푸른나무

아직 결혼전인데..
몇번 명절에 남친데 집 같이 가자고 해서 갔었어요~
그런데 지난번 추석에 남친 큰집에서 설거지를 하고 왔네요.....결혼하기도 전인데머 결혼하기 전에 찾아간 저도 잘못이지만
그때 빈정이 좀 상해서 이번 설엔 가고 싶지가 않네요근데 결혼얘기 까지 나온 마당에 오기를 기대하겠죠?
만약 안가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여....
아 고민되네요 ㅜㅜ

  • 햇햇

    좀 그러는게 눈에 보여요..당연하다는듯..그래서 이번엔 저도 본가내려가려구요

  • 그놈은멋있었다

    네네 가지마세요
    ... 처음 그렇게 하시면 당연하다고 생각할꺼에요
    저는 예랑이가 종손이에요 ㅋㅋㅋ 어머니 아버님 두분다 첫째
    암튼 집에 제사다 머다 엄청 많고 가족도 많아서 많이 하신다는데 ㅋㅋㅋ
    저는 아직 안갔어요 ㅋㅋㅋ 결혼하고 가도 늦지 않을 듯 해요

  • 아키

    그러니까요...예의상 제가 할께요 라고 했는데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여서 깜놀.. 남친도 옆에서 제 표정 보고 안절부절 못했는데...그냥 아무도 안말린 그 사람들이 다 짜증났어요

  • 눈솔

    왜 가세요. 결혼하면 가기싫어도 가야되는데..

  • 기쁨해

    맞아요.. 가지마세요.. 결혼전에 굳이 .. 가서 일 할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ㅠㅠ

  • 다온

    아직 저의 엄마한텐 말 안했지만, 아마 아신다면 진짜 호통치실듯....웃긴게 저희집은 올생각을 잘 안하더라구요

  • 지우개

    저도 결혼전에 시댁가서 설거지 했지만.. 글쓴님은 결혼전이니 친정에 몸을 맡기세요 ^^ㅋ 저희 친정엄마는 결혼도 안했는데 왜가냐고 호통쳤었어요ㅋㅋ ㅠㅠ

  • 가온길

    결혼하고나서도 명절되면 많이 하실텐데 왜 미리하셨어요.ㅠ힝..
    저도 전에 미리했다가 엄청 후회중 ㅡ.ㅜ;웩 당연한듯 생각하더라구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314 고가의 웨딩슈즈업체...가품 제품 판매하고 5000원 환불해준다네요.. 장난 하시나요? (4) 아이뻐 2020-06-07
1975309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느껴요 (6) 청력 2020-06-07
1975305 수원펠로후기♡ 꽃봄 2020-06-07
1975301 백만원정도 선에서 살수있는 선물추천해주세요~ (4) 터전 2020-06-07
1975297 결혼식전 피부관리는 받나요?? (10) 갈기슭 2020-06-06
1975293 동대문 커튼 추천해주세요~! (8) 향율 2020-06-06
1975289 dvd 추천해주세요 (10) 화이트 2020-06-06
1975285 세탁기 선택 하실적에요?? (10) 핫팬츠 2020-06-06
1975281 스드메견적문의 부탁드려요~~ (3) 윤슬이뿌잉 2020-06-05
1975277 9월 칸쿤 + 라스 날씨 괜찮겠죠~? (2) 나라우람 2020-06-05
1975162 하와이 오아후 4박6일 견적좀 봐주세요~ (10) 민트맛캔디 2014-04-29
1975158 몰디브 기념품 추천좀 부탁드려요 (6) 하양이 2014-04-29
1975141 식전영상.감사영상 준비합니다. (1) 모두가람 2014-04-29
1975136 한복 성공하고 왔어요~ 고급스런 느낌으로 45만원에 맞췄어요 ㅎ (10) 무리한 2014-04-29
1975124 품앗이구합니다 나길 2014-04-29
1975108 스드메+본식스냅 계약했어용~^^ (8) 피라 2014-04-29
1975096 하와이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레인보우 타워 vs 쉐라톤 와이키키, 어디가 더 좋은가요? 가격 상관없이요 (5) 아리 2014-04-29
1975093 결혼준비하는동안 결혼비용..어떻게 해야 할까요? (7) 도널드 2014-04-29
1975086 블로그하시는 예신님들 우리 이웃해용^___^ (6) 어른처럼 2014-04-29
1975084 30일전... (4) 헛장사 2014-04-29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