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긴 한데 최대한 조용히 해결해 보려구여 ㅠㅠ

집주인 조냉 때려주고싶네요 말하는거하곤 ㅡㅡ

다른 집들도 개키우는 집 많으니 잘됐네요
이사가게 이사비용 달라그러면
헛소리 안할거에요 그리고 다른 개키우는
집들이랑 이야기해서 세입자들이
입맞춰 더 큰소리치기 좋겠네요

일단 이사 안가는 선에서 잘이야기 해보려구요
개두마리에 짐도 많은디 이사갈 엄두도 안나구요 ㅠㅠ

별 미친거 다보네요 전주인이랑 협의하에
계약서까지 명시되있는 문제를 왜 지가
가타부타한대요?
무식하고 정신 이상자같아요 남의 귀한자식을
지가 왜 입을떼는지..
혹시 또 전화와서 헛소리하면 전주인이랑
협의된 내용을 왜 자꾸 얘기하시냐고 그리
싫으면 이사가게 이사비용 달라고 하세요

계약서는 일단 잘갖구있긴헌데
괜히 얼굴 붉힐일 안만들고 십네여..에휴

우리개도 밖에서 소리나면 좀 짖는편이라
근데 현재 저희 건물에 개 키우는 집이 많아서리
짖는 소리가 좀 묻혀서 ^^;;
집 상태가 좀 안좋아도
재계약하고 계속 살려고 했는데
아직 계약기간 반도 안지났는데..
이상황에 집 알아보기도 쉽지 않은데 걱정이네요..

ㅡㅡ어찌...참 ㅡㅡ 울 주인댁도 그래요
개 키우는거 처음엔 뭐라 안하다가 개가 밖에 소리나면 놀래서 짖기도 하는데 ㅡㅡ 너무 짖는다고
속으로 니 자식들 새벽에 와서 하하호호 지랄하는 소리가 더 시끄럽고 우리집 대문 앞까지 주차하는 니가 더 몰상식하다!!! 했죠 형편상 재계약 해야하는데
해줄련지....에휴...

건물이 다른데도 있다고
자기도 관리 다못한다고 하시는데
그러면서도 개는 못마땅한지
끝까지 개이야기 하고 전화 끊더군요 ㅜㅠ

같이 사는 것도 아니고 미리 계약할때 다 확인해둔건데 무슨 상관이래요? 진짜 집주인 노릇도 가지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