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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님들.. 신랑 직업 직장인이랑 자영업 , 혹은 사업.. 질문드려요

예신님들.. 신랑 직업 직장인이랑 자영업 , 혹은 사업.. 질문드려요

알렉산더

신랑 직업으로 자영업이 많이 불안하실까요?! 친구녀석 장사하는데.. 만나는 여친이 좀 미래적인 부분을 불안해한다고 해서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급여가 적어도 일정한 수입있는 직장이 좋다고 보시는지 아니면 .. 니면 .. 대박 날수 잇고 안정적일수도 있는 사업이나 자영업이 좋다고 보세요?!

  • 연초록

    일리있는 말씀이세요. 직장도 기술 배우고 평생 다닐곳 아니면 불안하죠..

    힘내서 화이팅!! 대박나세요

  • 후력

    전 자영업 한지 10년인데 직장 다니라면 못다니겠어요. 이유는 돈이죠ㅎ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회사도 퇴직있고 구조조정 있고 퇴직이후는 뭐 할건가요??

  • 하림

    사촌동생 사업가 집안에 시집갔다가 그 집안 망해가서 불안에 떨고 있어요.

  • 핫체리

    저희 예비 남편은 사업하는데요. 아버님때부터 하시는 회사라 안정적이라 한번도 위험하다는 생각 안 해봤어요. 큰돈 왔다갔다 하는 건 가끔 좀 무섭지만, 남편분 성향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주변에서 보면 모험가 기질이 있고 '크게 한 방'에 대한 욕심있는 분은 사업하시면 위험하더라구요. 사업의 가장 큰 장점은 은퇴시점을 내맘대로 정한다는 게 아닐까 싶네요. 40세 넘어 명퇴 걱정도 없고요.ㅎㅎ

  • 맨삶이

    안정적인게 좋겠죠~~

  • 꽃짱구

    저는 수입이 많고 적고는 상관없어요~ 안정적인게 당연히 좋구...남들 쉴때 같이 쉬고 휴가받고 그런게 좋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기반이 아주 탄탄한 사업이 아니고서야 안정적인걸 좋아하죠~ 예랑이두 아버지 사업 물려받는데...저는 뭐 나중에 안되면 다시 취직하겠지 싶은데 울 엄마는 탐탁지않아 하더라구용

  • 안다미로

    10년정도 월급받고 이후 사업시작한 일인입니다. 자영업자의 70% 이상이 5년안에 문을 닫는다고 하죠 ㅜㅜ 자기가 했던일을 연속적으로 하다가 그 방면으로 개업하는것은 위험이 훨씬 적어지겠죠. 보통 커피샵이나 치킨집을 생각하는데 이런 종류는 잘되기가 어려운것은 사실입니다.
    모든 자영업이 쉽지는 않지만 죽도록 노력하면 월급받는 분들과는 다른 삶을 살수도 있죠...
    정답은 없지만 남자친구의 성실성이나 능력/노력하는 정도를 믿으신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 독특한

    전자영업도 좋은거같어요 전 직장다니던 사람이고 남편은 집안자체가 장사하던집이라 불안했는데 ㅋㅋ 지금 돈 잘벌고있어서 좋아요 ㅋㅋ 월급으론 받을수없는 돈이라서 신기해여

  • 해사랑해

    그 친구분에게 진지하게 여친에게 하는 일에 대해서, 자신의 비전에 대해 설명해주고 그래도 불안해 하면 여친과는 가치관이 맞지 않는 거라고 생각되요. 물론 일말의 불안감은 있지요. 그런데 직장이라도 다 안전한가요. 다니던 직장이 망할 수도 있고, 정리해고를 당할 수도 있고, 업무상 실수로 회사에 큰 손해를 끼쳐서 물어줘야 할 수도 있는 건데요. 단, 여친의 집에서 누군가가 사업하다 크게 잘못되서 트라우마가 있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싶어요.

  • 나리

    안정적인 직장이 최고죠
    남들쉴때 쉬고 일할때 일하고 그게 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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