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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사랑으로....

유기견 사랑으로....

차미

얼마전 버스 안에서 유기견에대한 라디오 진행자의 말을 듣고 깜작 놀랐어요...
섬에 가서 일부러 버리고 온다는...
저는 애완견을 알러지 때문에 못 키우는 데요... 참 안타깝습니다...

  • 큐티베이비

    슬프다..... ㅠ ㅠ

  • 예전에 그런 섬이 나온적이 있었는데 휴가철에 데리고 와서 섬에 두고 간대요...그래서 어떤 아이는 바다만 하염없이 바라보던 시츄가 있었는데 넘 가슴아프더라구요. 아마도 그 뱃길로 자기랑 주인이 들어왔으니 주인이 언제고 올까하고 보는것 같았어요. 적어도 유기견 만드는 인간들은....원래는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가끔 게시판에 강아지 키워도 될까요??? 물어보는 분들 글에 댓글들이 키우지마세요가 대부분인것 같아요. 죽을때까지 한가족이라 생각

  • 연하얀

    실제로 작년 피서루 자월도에 갓다가 ..버려진 화상입은 요크셔를 보구 어찌나 울엇던지 ㅠㅠ..
    다행이 맘조은 슈퍼아줌마가 델꾸계시긴 햇지만 요키의 맘상처를 생각하니 지금두 눈물이나네요..
    손으루 턱을받쳐주니 눈한번 안피하구 내눈을 보며 울던아이 ㅠㅠ
    가슴이 넘 아파요.....담에 놀러갓을땐 제발 똥꼬발랄 말썽꾸러기가 돼잇엇음 하는바램이네요....
    그때 유기햇던 인간 잘사나모르겟네요..아니 잘살수가없겟지요...화상입어 털이 없는아이를 나몰라나 버리구 갓으

  • agine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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