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바쁘게 준비를 하다보니..본식이 4주도 안남았네요~뜨아~~>.<ㅎㅎ

스드메에 대한 정보는 이미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서 대충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 있었는데폐백은 생각치도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준비하게 되었어요~
결혼 준비 전체 과정에서 보면 작은 부분이지만,
시댁 어른들께 대접하는 음식이니 또 아무렇게나 선택하기는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이나 도움이 될까해서 써봅니다~~
저희의 결혼준비를 도와주신 플래너님께서 백** 폐백을 추천해주셨으나가격이 조금 비싼듯한 느낌이어서
많은 곳을 검색하고 알아본 뒤저희는 이바** 폐백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여기는 음식의 신선도 때문에 시식배송을 해주지 않고 직접 방문하면 음식을 맛보거나 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요.
저도 당연히 시식을 하러갔습니당~안 쪽에는 음식을 만드는 곳이 있고, 사무실에서 시식과 함께 사장님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우선 음식이 너무 달거나 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저희 시어머니께서도 같이 가셨는데 맛있다고 하셨어요~맛도 좋은데 가격도 부담되지 않아서 시식하러 가서 바로계약했고요~ㅎㅎ^^

참고로 저희가 선택한 폐백 음식은 대추밤고임, 육포, 구절판, 곶감, 술, 복주머니구성입니다~
약과는 현재 서비스로 넣어주시고 있고요~나중에 진짜로 받으면 다시 올려드리고 싶네요! ^-^ 인터넷으로만 주문하는 게불안하시거나 폐백음식의 가격이 부담스러우신 예신이라면
한번쯤 방문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아! 그릇도 기존의 나무 그릇이 아니고,
검은색의 그릇(식품위생적인 그릇이라고 하시던데~)으로 나중에 사용하기도 좋다는... ^^
-> 직접 보여주셔서~ 믿음이 확~ ^-^;폐백 준비도 끝이 났고..이제 본식 진행과 관련된 준비만 하면 진짜 진짜 끝!!! 끝이겠죠???^^저도, 다른 예신분들도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