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만 본다면 카파리요~
웬지 더 산토리니스러운 듯..ㅋㅋ

산토리니는 더워도 수영장 물은 차가워서 자쿠지가 있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야외 자쿠지에서 와인 한잔하면서 풍경 감상하면 짱이겠지만
위에 분 글처럼 물온도 때문에 추울 때는 비추라고 해요~

저는 3박중에 2박은 아다만트로 예약했어요 ㅋㅋ

저는 드림스럭셔리스위트로 가요ㅎㅎㅎ
전 처음부터 산토리니에서는 인피니티풀과 야외자쿠지가 있는 곳이여야한다는 뚜렷한 고집이 있었거든요ㅎㅎ
여름에가시면 사실 야외자쿠지는 크게 없으셔도 되지않을까요?? 저는 봄이라서 야외에서 구경하거나 수영하려면 얼른 들어갈수 있는 자쿠지가 있어야할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신행은 아니고 작년에 친구랑 여행가서 호텔에서 묵진 않았는데요 꼭 호텔을 선호하시는게 아니라면 괜찮은 숙소 많았어요! 여행할 때 숙소 미리예약하지 않고 가서 당일에 현지조달했는데(성수기였어요) 40유로정도에 트윈베드(룸 형태는 정하시면 되겠죠^^), 안에 샤워실 화장실 따로 있고 작은 수영장도 달려있었어요.(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ㅠㅠ). 그래도 신행이니까.. 비싸고 좋은데도 많긴 많아요~~ 질문이랑 내용이 달라서 별 도움이 안되었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