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은 기독교라 미신 따위 안믿으시거든요...안가면 저만 욕먹을듯;;;근대 가기는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날 잡고서 신랑 상갓집 결혼식 안가리고 다 갔는데 별 탈없이 잘먹고 잘 살구 있어요~
그리고 시댁 분위기가 다 가는 분위기이고 따로 오지말라는 소리 없으면 가야하는게 맞죠
안그럼 욕먹을...............ㅜㅜ
짜증은 나겠어요. 참 매너없는 친척 ㅡ,.ㅡ

아 그런가요 ㅠㅠ 머리 가 아파요 ㅋㅋㅋㅋ

1주전이면 그쪽에서 님 결혼식 안 올 확률이 크겠어요 신행에서 다녀왔을때고 인사다닌다고...
진짜 매너없긴 하네요
그래도 가야할거 같은데요.......

사정은 있더라구요..근데 크게 납득이 가는 사정은 아니라서 ^^;;;;

그쪽도 사정있는거구
~욕할건 아닌거같우데.
가기싫음 안가도 욕먹을 일 아니라 보구요

하필 결혼 하는 신혼집 지역에서 한다고 해서 ㅠㅠ 그냥 모른체 할수 없다고 하는데 잘이야기 해야겠어요^^

밑에 댓글도 써있는데~
한달 전 결혼식 그런거는 안가는 사람들도 많든데요~
이게 꼭 매너 안지킨다고 그런 생각은 안 들어요.
그냥 각자 개인플레이라 생각해요~~저는.
님 부부 결혼식 안간다고 해서 욕할 사람은 없을듯요.
욕하면 그게 이상한 거 같아요.
일주일 남은 상황인데..
그냥 남편되실 분이랑 님은 안가도 욕 안먹을 거 같아요.

가는거 아니에요??ㅎㅎ 미신이면 친정 엄마한테 이야기 하면 못가게 하겟네요 ㅠㅠ

뭐 그쪽 사촌쪽 사정이 있나보죠 뭐. 친척이고 친형도 아니니까.
저라면 안가요.
제 결혼식 있기 1주일 전 아는 지인 결혼식인데 못갈 거 갔다하니 그럴 줄 알았다고 이해해줬어요~~자기 결혼식 있기 직전에 남의 결혼식 안가더라구요.미신이지만.신경쓰는 사람은 신경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