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올해 결혼준비 중인 예신이에요
스드메 상담받으러 갔다가 한복도 상담을 받았는데요
갑자기 색이 어울리는지안어울리는지 대보다가 어떨결에 예랑이꺼랑 같이 색고르고 계약을 해버렸네요

두명이서 90만원이고 실크100%에 밑에 치마원단은 두겹이고촬용소품이랑 한복드레스 등등 대여는 해준다고는 하는데
집에와서 생각하면 할 수록 입어보지는 않고 몸에 위아래로 다 대보기는 했는데 전 파스텔계통이고
예랑이는 어두운계열인데 잘어울릴지가 음 ㅠㅠ 따로 보면 이쁘긴한데 한복을 잘몰라서 그런건지....
안 어울리면 안어울린다고 말해준다고 근데 그 두 색도 잘어울리는 색이라고는 계속그래서 그냥 고르기는 했어요
저렴하게 한건 맞는지도 걱정이에요ㅜ
대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계약을 해버려서 할때는 좋앗는데...
돌아와서는 ㅠㅠ
여러분들의 경험이 궁금해서 이렇게 답답한 마음을 적어봅니다...
남은 월요일 잘들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