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각하세요. 정말 힘들어요. 많은 희생이 있어야 됩니다.
후회하실 수도 있어요. 어디도 마음대로 못 가요. 어쩌면 내 생활을 강아지에게 맞취야 해요.
물론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그보다 더한 희생을 각오하시고 키우셔야 되요.
이 모든 것을 감수하시고 키우겠다고 해도 키우는 내내 후회하실거에요.
정말정말 심사숙고 하셔야 되요. 그냥 애완동물이 아닌 생명 하나 키우는거에요.
책임감과 때론 죄책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이 모든 것을 감수하고 키우신다면

저두 강아지 키우고싶어요 아주 간절하게 .. 그런데 윗분들 말씀처럼 여러가지 여건으로...? 넘 키우고 싶어요

10~15년 파양하지 않고 잘키울 수 있는지 신중히 고민해보세요~
예방접종 적게 2만원에서 아푸거나 수술하면 20~100만원은 거뜬히 넘어간답니다...금전적으로 부담이 가더라도 치료해주고 관리 해주셔야 되요...털이 긴 장모들은 달마다 미용도 해주구요...혼자있으면 외로움 많이 느껴요..산책도 시켜주시고..사랑도 주어야 해요~
우리나라에선 주인이 바뀌지 않고 살다가는 반려동물은 드물데요...이사하면서...짖음때문에.....배변못가려서....결혼하면서..

말이 강아지지 정말 사람 하나 키우는거랑 똑같아요 돈도 마니들구요. 그래두 좋네여 저는 ㅎㅎ

강아지키우는거정말힘들어요~~~~꼭신중히생각해보세요~~~저도키우고싶단막연한생각에분앙받아왔는데개시집살이살고있어요ㅋㅋㅋ가족모두가좋아하고긍정적이여야하는게가장중요하구요~~~확고한마음가짐이라면 이쁜강아지와행복한시간보내시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