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이랑 앙고라라고하는데. 당분간 멀찍이서봐야겠네요.집도치워놓구요.댓글감사합니다.^^

따로 방 있으시면 그 방 하나 고양이 지낼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아요.
그냥 방에 넣어놓고 사료 챙겨주시고 모래 챙겨주시다가 한 2~3일쯤 되면 좀 얼굴도 익고 집에 적응되고..
이러면 방문 열어두시고 하면 되요.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환경이 바뀌면 아주 스트레스 받아하거든요.(간혹 아닌 고양이들도 있지만..)
침대 아래쪽 구석이나 쇼파 아래쪽에 들어가서 안나오는 경우도 많아요...
먼지가 많으면 곤란하니 혹시나 들어갈 틈이 있는 거 같으면 미리

고양이화장실은 모래를 쓰는데 모래에 물기가 닿으면 굳어져서 못쓰게돼요..
화장실에 놓는건 아마 불가능하실거에요ㅠ

아.그렇군요. 남는 방이없어서. 일단 멀리서 보기만해야겠네요. 화장실은 화장실에놓으는건 어떨까요?? 댓글감사해요.

애들이..처음에 불안해 할테니
가능하면 그냥 방 하나 내주시면 좋을것 같구요..
끈같은거 삼켜서 사고가 많이 일어나요..그런거 치워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애들 성격마다 다르지만 좀 돌아다닌다..라고 느끼시려면 최소 3일은 지나야 할거에요~~
그 전엔 밥도 잘 안먹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