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래온맘님,,, 맘은 이해가 갑니다,,, 9살이면 사람나이로 80정도 된다고 하네요,,,물론 10살넘게 사는 아가들도 있어요,,종별로 ,,관리차이로,,, 아가들은 사람들의 사랑을 먹고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그 아가는 예전보다 신랑님을 자주 못볼수도 있고 함께할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달라졌다는것을 알겠지만 그래도 그곳에 있는게 나을겁니다,,노견인데,,,
아,,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요,,,기존의 학설을 뒤업는 새로운 학설이 나왔어요,, 저도 작년

답답할줄 알구요~
생각이 짧은듯~

넹넹

9살인데요..너무너무 불쌍하지만. 다른곳에 가면 정말 안좋을상황이 거의 백프로에요. 가끔이라도 만져주세요..

그래야 겠어요

시어머니께서 잘 돌봐주시고 계신데, 굳이 입양처 새로 찾을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우리시각에서 보면야 산책도 못하고 해서 안되보일수도 있지만요... 그거 아세요?
강쥐들은 항상 묶여있고, 굶고, 상황이 아무리 열약해도 주인옆에만 있으면 만족해 한다는걸요.

나이도 많은편이니까 (사람으로 치면 70대네요;;) 그냥 두시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ㅇ ㅏ.. 적응이 힘들겠군요.ㅠ

그렇게 되겠군요~ 시댁에 가끔가면 좋아라하는 구찌보니 안쓰러워 한 생각인데 단곳 가서 적응못하는 것보단 짐이 낳겠어요~~

물론 저도 강쥐를 좋아라해서요~ 그런데 집이 넘 좁은데 울 아가가 100일도 안되었구 데려오자니 아가 키우는 것도 버거워 청소도 살림도 재대로 돌아가는게 없어서요~ 시댁 좁은 방에 혼자 있는게 안쓰러워 보였는데 듣고 보니 단곳도 스트레스요인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