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추는거군요ㅎ 저도 여건되면 양가 부모님과 저희 이모모시고 나가는걸 생각해봐야겠어요 ^^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만 ㅜㅜ 실례지만 폐백때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말씀해주실수 있을까요? ㅜㅜ

저랑 사정이 같네요
양가 가족수는 맞추는 거예요
남친 부모님만 오라고 말씀해 보세요
저는 연락도 잘 안하는 고모도 불렀네요ㅠㅠ 나중에 폐백 받을 때도 문제더라구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ㅜㅜ 형님부부가 싫은건 아닌데 다른지역사셔서 많이 보지도 못했고 아이들도 어려서 괜찮을까 싶었거든요 ㅎㅎ 친하게 지내는건 차차 잘할자신있는데 상견례는 자리가 자리니만큼 좀 걱정이됐네요

전 동생이.상견례때 미국에 있어서 저희쪽이 셋이라 시댁서 맞춰주셨어요. 그래서 신랑 누나 매형 조카들은 상견례엔 참석하지 않았어요~

열살 이상 차이나셨군요 ~ 전 심지어 남친아버님과 띠띠띠동갑이에요ㅋㅋㅋㅋㅋㅋ 상견례때 형제자매도 다 나오는건줄알았는데 얘기잘되면 부모님들끼리만 뵙는다면 더 좋을것같기도해요

저희도부모님 나이차이 열살이상나셨고
상곈례는형재 자매 다빼고 했어요ㅎㅎ

친척이 같이 상견례나가는 경우가 꽤 있나보네요 ㅎㅎ 이건 생각못했었는데 의논해보고 괜찮으면 저도 이모를 모시고 나가고싶네요~~

상견례자리에 보통은 아이를 데리고나오진 않아요~~그리고 상대방쪽 양가부모님이 계시고 님처럼 아빠가안계신경우는 님 어머님친인척한분같이나가시면되구요~~

아 같은 지역에 사시는 가까운 이모가족이 계시긴한데 그것도 한번 생각하고 의논해봐야겠네요 ㅎㅎ

혹시 이모나 고모 안계세요? 저때는 엄마랑 이모랑 제가 나갔는데 이모가 미국교포고 시아버님이 약간 외국동경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야기 많이하고 끝났거든요~ 외삼촌이나 큰아빠처럼 나이많은 남자보다는 분위기 잘 띠울 수 있는 이모같은 분이 더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