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일 라리#7에서 리허설촬영했어요
저희 커플은 사진을 진짜못 찍거든요 특히 저같은 경우는 잘웃다가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경직되는 스탈이라 저희 커플은 유독 사진이 없어요 그래서 촬영전부터 엄청 걱정하고 긴장했었죠
당일 라리에 도착했는데 정말 해맑고 귀엽게 생기신(ㅎㅎ실례되려나??)장혜수 팀장님이 인사하셨어요 오늘 같이 촬영 해주신다고~~촬영전 간단히 설명해주시는데 친절하시더라구요 또 촬영시작하면서 농담도많이 하시고 중간중간 찍은사진 확인도 해주시고 어느순간 긴장이 풀리면서 편하게 웃고있더라구요제가ㅋ 첨에 이런저런 요구할때도 웃으면서 제의견 다받아주시고 4~5시간이 금방지나갔어요
손짓하나까지 아졈沮?아주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앞으로 나올 저희 사진이 너무너무 기대돼요^^ 장혜수 팀장님 넘넘고생하셨구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