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虛?친정엄마가 제 결혼식이 얼마 안남아서 인지 주름을 많이 신경쓰시더라구요~
그래서예비신랑이 눈치를 채고 센스있게 친정엄마 필러 한대 맞게 해줬네요 ㅋㅋㅋ
저는.. -_-ㅋㅋㅋ제 돈으로 맞았는데.... 흥

저는 미간주름이 깊은 편이라 거기다 했고, 엄마는 팔자 주름 쪽에 집중적으로~
필러는 저도 그렇고 엄마도 처음 맞아봤는데 신기 하더라고요ㅋㅋㅋ
가격대가 좀 나가도 이왕 맞는거 좋은걸로 하라고 예비신랑이반영구로 해줬는데… ㅋ
저도 좀 해주지.. 치사하게말이죠 ㅋ

그래도 저희 엄마를 생각해줘서 어찌나 고맙던지~~~~!! +_+ㅋ
근데 사실 가격대가 좀 나가서 놀랬는데, 상담받을때 들어보니깐 10년정도 유지되고
우리나라뿐 아니라 판매하는 다른 나라에서도 허가 받은거라안전한거 같더라고요 ㅋㅋ

병원은 남편이 선택한 곳에서 했는데요. 남편말로는 아테콜 시술할 수 있는 병원이 지정되어있어서
예약하는건 어렵지않았다고 해요 ㅋ암튼 지금 일주일정도 됐는데~ ㅎㅎ 저희 엄마도 그렇고 저도 100%만족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엄마가 요즘에는 엄마가 거울을 그렇게보시네요! 아주 입꼬리가~ 다시 주름 생길 판이예요 ㅋㅋㅋㅋ
4월까지행사도 해서 30만원이나 할인되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저희 예비시어머니께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