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키나 몸무게나 ㅠㅠ 키도 큰데 몸무게도 커요 ㅠㅠ ㅋㅋㅋ 본식 일주일전만 소식할래요 ㅋㅎ

전 오늘 청첩장 보내고 갑자기 떨려서 잠을 못자고 있어요 ㅋㅋㅋㅋㅋ끝나고 폭풍 먹고 일주일뒤 2키로쪘어요 ㅠ식 20일 남겨두고 살을 찌우다니 전 신부 자격도 없어요 ㅋㅋㅋㅋㅋ

든든해지네여^^;; 지금 당장 고기 구워먹고 싶을정도로 배고프고 피곤한데 왜 잠이 안올까요...ㅡㅡ

안먹음 안되요ㅋㅋ저도 얼마전에 여섯시간반동안 촬영했는데 정말 힘들어요. 중간에 눈 풀리고 헤롱 ㅠ 근데 걱정마세요 행복한 마음에 초인적인 힘이 어디선가 나오고 재밌기두해요..자연스럽게 웃는 연습만 하세요!!나머지는 기술의 힘으로!!!!

넵 저도 포샵의 축복을 기대할게요 ^^*

전포토샵의힘을빌렸어요~ㅎ
팔다리허리~!!ㅎ

전 쵸코과자만 잔뜩 ㅎㅎ 아...실크드레스 너무 붙어서 못먹겠어요 ㅠㅠ 하늘이 빙빙 ㅋㅎ

아~저도촬영전날뽀루지가~ 과학의힘으로뽀~얀얼굴로고쳐주더라구요,ㅎ
팁이라면,자연스런미소와넘치는간식?!ㅎ
쥬스한박스,김밥5줄,빵,샌드위치,과일3~4종류?이정도?!ㅎ

쓰러지기엔 너무 튼튼한..^^; 살짝 어지럽긴해요 ㅎㅎ 따뜻한 팁 감사합니다 ~^^☆

굶으면 안돼용~
저는 밥 꼬박꼬박 잘먹었는데도 힘들었어요.
쓰러지는 신부도 있다고하더라구요.
내일 촬영전에 든든히 드시고 짬짬히 드실 간식도 꼬옥 챙겨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