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저희가 밥주는 아이들도 차밑에 자주 있어요.
꼭 확인해봐야겠네요. ㅎㅎ

좋은일 하시네요:) 복받으세요!!!!!!!!!!!!!
요즘 고양이들 추워서 자동차 안에 숨어 있다가 타죽는경우 많다고 해요....
다들 시동걸기 전에 한번 확인하는 습관 들이기!

네~ 성격이 다 달라서....이름도 (대)빵이, (놀)래미, (소)심이, (연)타니 랍니다.
한 아니는 리더쉽이 있고, 한아이는 혼자서 깜작 놀라길 잘하고, 한아이는 너무 소심해요. ㅎㅎ
그리는 한아이는 턱시도인데. 얼굴이 연탄처럼 깨매서....
저희도 일단 보이지 않는 두마리가 더 있긴 해요. ㅎㅎ

저도 길냥이들 밥주는데 길냥이마다 성격이 달라서 밥안주면 스토커 처럼 쫒아다님서 우는 냥이가 있는가 하면 요즘은 발정나서 밥먹는 길목을 지키다가 여자 냥이들 강제 추행하는 노랑남자냥이도 있네여 ㅋㅋㅋ 점점 밥먹으러 오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어여~

따뜻한건 아니고....ㅎㅎ
칭찬에 어찌해야 할지...

좋은일 하시네요. 맘이 참 따듯하신분인가봐요. 부끄럽네요^^*

데리고 들어오고 싶은데.....저희 오라보니가 알레르기가 심해요. ㅜ.ㅜ
말, 개, 고양이 털있는 동물들은 죄다...... 더 데리고 오자고 하면...............ㅜ.ㅜ
약으로 버티고 있어요.

불쌍하다 ㅠㅠ!
님의 집에 아가들이 마나서 입양하기도 그러시겠구...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