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스맛폰으로 보면 앞에 조금만 보이잖아요.
사부인!이라셔서 순간 깜놀했어요.ㅋㅋㅋ
사부인 잘 지내시지요? 마음만 받겠심다.ㅎㅎ

그 냥이 이름이 공주인걸보니 여자애인듯요.ㅋㅋㅋ
윗분들 덧글보고 담에 만나면 놀게 좀 두고 지켜볼까 했는데
잘 모르는 애면은 발톱 세울수도 있대서 무서워서 안되겠어요.ㅋㅋ

그나저나 울 사위는 잘 지내고 있지요?ㅋㅋ

허~~ 사부인!.
지금은 청심환 안보내드려도 되겠죠??
명절시즌 택배대란이라.. ㅋㅋ
그나저나 많이 놀라셨겠어요...
어쩌긋써요~울 이뿐며눌 트니 미모탓을 해야지..ㅎㅎ
그 냥이눈에도 월~~~메나 울 트니가 예뻐보였으면^^
로또보다 어린게...떽!!
지금 제가 상황에 맞는 덧글을 다는지요??^^;;

ㅋㅋㅋㅋㅋ 좀 다시 무섭네요ㅋㅋ

그런데 아직 아기고양이면 거기다가 혼자 자란애면 내가 물거나 할퀴었을때 상대방이 얼마나 아픈지 배운적이 없기때문에 좀 아프게 할 수도 있어요! 그냥 손으로 잡으면 되는데 신나서 발톱을 뺀 채로 잡는다던가요~ 그럴땐 안된다고 혼내주세요ㅋㅋㅋ 별로 알아듣진 못하고 자기가 물려봐야 배우겠지만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냥이 예뻐는 하는데 행동이나 습성은
모르니 어제 얼마나 놀랐는지 뛰어오는데
심장이 두근거렸어요ㅎ;

장난치는거에요~~ 웅크리고 엉덩이 씰룩씰룩하다가 팍!!! 튀어나가서 공격!!!!!! 냥이들은 원래 그러고 놀아요

그렇구나 어제 괜히 혼냈나보네요 이눔시키!왜그래!
그러면서 발을 동동 굴러도 안가길래 사람도
안무서워하다니 눈에뵈는게 없는걸까 싶어서
급 무서웠거든요 지딴엔 당당하니 안가고
있었던가보네요ㅋ 억울했을거같아서
좀 미안하네요ㅋㅋ;

좋다고 놀자고 쫓아온 걸거에요.
사냥하는 자세로 뛸려고 뛴게 아니라 너무 반가워서 장난칠려고 급하게 뛰어가는 모습이 그렇게 보였을거에요요^^

아 그런거에요? 애가 개한테 적대적이진 않았던
지라 근데 이제 제법커서 성인고양이가
다되었길래 이녀석이 지가 동네 짱먹으려고
깡패로 변했나?혼란스러웠어요
울애가 바보같을 정도로 순해서 물려도 공격은
커녕 깽소리 한번 안내고 당하기만 하는 바보라
어제 그순간 그 녀석이 울애 물고 할퀴고 하려는가
싶어서 얼마나 놀랐던지 장난칠때 냥이들은
그렇게 하는군요ㅋ

장난치는거 같아요~. 사냥하듯이 장난쳐요~ 저랑 울고양이도 그러는데. 사냥할때처럼 몸 낮추고 있다가 확 달려드는데. 발톱은 안세워서. 장난치거든요. 물어도 세개 안물고 질겅 정도 너무걱정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