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그래도..전 좀...저렴한 곳을 알아봐야겠어용^^;;

저도 친정엄마가 맞추라고해서 맞췄네요~!저는 비단빔에서했어요. 신랑은65만에 했는데 저는이것저것추가하다가95만원주고했어요 ㅜㅜ지금 시도때도없이 엄청열심히입으면서 뽕빼고있답니다. 그런데 첨에할때비싸게주고이쁘게하길 잘한것같아요! 후회안함!

넵~ 감사합니다^^ 아래 댓글 보고...헉..해서...서운해 하셔도 어쩔수 없다..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잘 찾아 봐야겠어요..^^;

굳이 비싼거 안하셔도 되요.
저는 배자까지 45로 했는데 나쁘지않아요.
사계절 입을생각이시면 공단(번들거리는 원단)종류 말고 모시종류로 하세요. 전 2월 예식이었는데도 깨끼원단 했었어요~

아~ 그래용?? 오호..열흘....그르니까요...엄마가 서운해 하시더라구요...
신경 안쓰시는 것 같아도..입으면..좋아들 하시겠죵~?? ㅎㅎ 저렴하게 맞출 수 있는 곳을 얼렁 알아봐야겠어요..^^;;

한복 열흘이면 충분해요.
저도 실용성 없을듯 해서 대여하려 했는데, 저희엄마 엄청 서운해하셔서(딸램 한복한벌 못얻어입히냐고.. ㅋㅋㅋ) 맞췄네요.
신행후 첫 인사, 결혼후 첫 세배때 입었더니 부모님도 은근 좋아하셨어요.
참고로 저희동서도 웨촬, 본식폐백, 첫세배 대여해 입었는데 맞춤비와 맞먹더라구요.
맞춰두면 어느때건 입게는 되네요. ㅎ

아,.,.그런데..오빠님이..식 끝나고 피로연장에서 인사 드릴때..한복 입었으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대여 하려고 했었어여...;;

저는 한복안했구요 폐백때 식장에 문의하시면 폐백때 잠깐입을것 구비되어잇어서 무료로빌려주더라고요~폐백때 어차피치마밑 조금보이는것뿐이라서 따로하기는 돈아까울듯해요~

아~ 그렇군요...ㅠㅠ

저도 인사드릴때 첫명절에 필요하다고 해서 저희도 간소화 예단예물 스튜디오 촬영 다 안했는데 헌복은 했어요~ 유행안타고 고급진걸로 해서 요번 돌잔치에도 입으려구요 ^^ 아직까지도 한복 보는 사람마다 다 이쁘다 하네요// 한복 맞추실때 말씀하시면 먼저 해주실수 있을거예요 넉넉잡아 한달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