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여행사 직원으로 유류인상이면 이해가 되는데. 어떤부분을 말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예약당시 확정요금이 아녔나봐요 ㅠㅠ

아 일반적인 건 아니군요..ㅠㅠ 사기당한 느낌이에요ㅠㅠ

그런 업체가 몇개 있다고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부러 환율이 1,000원인곳은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쵸 말로는 환율 내리면 돌려드렸을 거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절대 아닐 거 같아요ㅋㅋ 환율 내리면 정가 명시했으니 그대로 가고, 오르면 오른만큼 인상분 신혼부부가 내는 시스템인듯..

환율 내리면 돌려주나요...;; 진심 궁금하네요..

그러니까요ㅠㅠ 귀퉁이에 명시해놓았기 때문에 자기들은 미리 고지를 했다네요ㅠㅠ

가격에 대한 부분은 당연히 계약당시에 여행사 측에서 분명히 말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보통 환율따라 금액변동이 있는 상품인지 환율이 바뀌더라도 계약금 대로 내야하는 상품인지 미리 안내를 해줬어야 하는 부분인것 같아요ㅜㅜ 안그래도 신경쓸것 많은데 귀퉁이 계약조건까지 알아서 확인해야하라고 하는건 너무 하네요ㅜㅜ게다가 금액에 대한 부분인데;;

참고로 모아에서 강추해서 가격이 좀 비싸도 믿고 진행했던 여행사인데..이런 일 당하고 나니까 황당하네요ㅠㅠ

저도 처음에 계약한 금액대로 당연히 가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럼 5개월 동안 환율이 조금씩은 변하겠지만, 그렇다고 금액 정해서 내놓은 상품인데 그걸 올려달라고 하니 황당해요ㅠㅠ

환율올랐을때 가격이 바뀐다는건 계약서 쓸당시에 얘기를 하셨어야해요..저는 계약서쓸때 그얘기까지 해주셨어요..저는 연말에 간데다가 일찍 계약하는바람에..혹시나 환율이 많이 오르고..가격이 다시 인상되었다해도..지금 계약한 이금액으로 그대로 간다고 첨부터 얘기하셨거든요...그런사항들 미리 말씀 안하셨기때문에 안내도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