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 매주가지 마세요.
결혼전이던 후이던 그건 보통일 아니에요.
님이 대단한일을 하려니 남친에게도 바라게 되시잖아요.
벌써부터 힘빼지 마세요.
긴긴 결혼생활..뭐든 적당한게 좋아요.
벌써 그러시다간 나중에 거르면 눈치보이고 지쳐요.

결혼 전에 이렇게 하시는게 대단하시네요

결혼전엔 각자 부모님께 충실하자구요

결혼전에 일주일에 한번씩 님이 찾아뵙는거 대단하네요. 굳이 그렇게 까지 할필요가 있는지...
혼자서 일주일에 한번씩 가시고 신랑도 예비 친정 챙기라고 벌써부터 기대하시는건 서로에게 힘들듯 해요.

흠... 조금 기분나쁘지 않게 말해보세요 서로 기분나쁜일도 아니잖아요~~~

333333 결혼하면 시댁쪽 많이 챙기게 되요 친정먼저 챙기세요^^ 글구 남자들 잘 모르니 말을 해주세요~

222222222 본인 어머니 본인이 챙기는게 현명해요~

맞아요. 원래 남자들은 둔해서 직접 말해줘야해요

아마 맘속으로는 감사하다고 생각하고있을거에요 저도 감사하게는 생각하지만 따로 찾아뵙고 전화드리고 이런건 잘 못했어요 결혼하고나서인 지금도 못하기는 마찬가지지만 마음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남자는 말안하면 절대 몰라요. 그냥 말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