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6박 9일 (파리 3박, 프라하 3박)
반자유 신혼여행 상품 상품
5,200,000원 견적 받아서 계약했다고 한 회원이예용 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커미션비가 너무 쎈 것 같아서, 고민차 글 올렸었는데.....회원님들의 도움되는 댓글과
남편 되는 사람과 진짜 엉덩이만 붙이면 신혼여행 얘기를 다시 나눠봤거든요?
그 결과... 그냥 그 여행사?여행사에, 에어텔로만 견적 달라고 했습니다. 어찌나 바로 태도가 돌변하는지!! ㅠㅠ
처음과 너무 다른 태도. 계약했더니 신경 안써주는 태도며.....
허니문 전문 여행사에서 여러분들은 하지마세요 ㅠㅠ
고생하더라도 발품 뛰는게 낫고, 굳이 허니문 전문 여행사 아니어도 허니문 이라면 신경 잘 써주는 여행사 많을 것 같아요....

짜증나서 그냥 계약금 없는 셈 치고 발품 뛸까 하다가,
한두푼 아까울때이니... 그냥 그쪽에 에어텔로만 하기로 했어요.
왕복 비행기표 (터키항공 1회 경유) + 파리,프라하간 항공비 + 파리 3성급 호텔 + 프라하 4성급 호텔
= 4,360,000원
이렇게 계약해서 내일 발권 하려고 해요.....
괜찮은 거겠지요??신혼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너무 급박하게 신혼여행 알아보고 계약하지 말고~
허니문전문 여행사 말에 혹하지도 말구~ 잘 하세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