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간다고 울 애들 이틀 애견훈련소 호텔에 맡겼는데요~ 휴 다시는 못맡기겠어요 ~
애들이 완전 이건 거지 꼴에 집에 돌아와서는 안떨어지려고 하고 산책하자고 목줄꺼냈더니 예전
같으면 신나서 난리 칠 애들이 도망을 가니 ㅜㅜ 한동안 고생했어요
맡기실때 꼭 확인하고 맡기세요 울애들 십년넘게 키우면서 정말 그런적은 첨이라 맘아파 혼났어요

병원도 알아보면 직원분들 퇴근하는 밤에만 케이지에 있고
평소에는 병원에 자유로 풀어놓고 하는 곳 있어요
그런곳이라면 하루종일 갇혀있는건 아니니 오히려 여러 강쥐가 잇어서
스트레스 받는 거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호텔이나 병원이나 아무래도 각자 장단점은 있을테니 신중히 고려해보세요^^
물론 상황이 맞아진다면 전 애견시터를 추천 드려요^^

저도 지금 그게 걱정이라서요 손바닥만한 케이지에 2박3일 갇혀있을생각하니 그것도 그렇고 답을 아직까지 찾을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닥스훈트 콩이랑 감자 엄마 입니다^^
병원이랑 같이하는 애견 호텔 많잖아요
아이가 나이도 있고 하니, 맡긴다고 한다면 그런 곳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저도 외국가느라고 맡겨 봤는데, 일부러 멀리까지 가서
넓은 공간에서 돌봐주는 곳에 맡겨봤는데,
여러마리 같이 있으면 좋은 점 보다는 안 좋은 점이 더 많은 것 같더라구요.
완전히 후회했어요.

암튼 병원이 좀 넓은 곳은 울타리 해 놓고 밖에 두기도 하는데,
주변에서 못 찾으시면 일반적인 애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