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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이야기...

계곡이야기...

지니

인간이 인간을 위해 만들어 놓은 수영장이란 막힌 공간이 아닌.. 계곡과 같은 흐르는 물이 있는 자연공간에서 자연의 일부인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는것이.. 잘못된 것인가요? 개는요...수중에서 오줌을 싼다거나 침을 뱉는다거나 먹거리를 흘린다거나..특별히 자연을 훼손하는 빈도수가 낮은데... 오히려 인간들이 쓰레기를 버리고 몰래 쉬 하고 침뱉고 담배꽁초까지 투척.... 자연을 만끽하며 훼손하는 일이 더 비일비재하는데... 왜..계곡서 개와 같이 물놀이를 했다며 일부 사람들은 경악을 하시는걸까요? 모아 ? 모아 올라온 어떤 답들들에 의문이 들어 글 올려봅니다...

  • 조은

    넵 그럴게요ㅠㅠ

  • 모든

    아닙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같이 생각해보자는 글이었습니다. 다들 각각 생각인거지요... 반려견의 바캉스를 한번더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취지였습니다. 사과하실일 아닙니다. ^^;;

  • 소심한여자

    입장차이는 있잖아요.. 제가 전체글로만 봐서 반려동물 게시판인지는 몰랐어요 사과드릴게요^^;근데 제 입장에서는 오히려 님처럼 생각하시는 분이 낯설어서요..

  • 일본드립

    ㅎㅎ 뱀이 목줄을 했다면 갠츈할듯요 ㅎㅎㅎ

  • 헤벌심

    전 그렇게까지 심오한 생각은 안드네요ㅠㅠ 정말 솔직히 그냥 더럽단 인식이 들어서이지 않을까요; 거지행색의 사람이 물가에 뛰어들었어도 마찬가지라 보는데..

  • 두메꽃

    계곡은 물가고 물가는 물고기는 집인데... 어찌 찝찝하신지요...ㅠㅠ 전 오히려 계곡에 물고기가 보이면 맑은물이구나 생각들던데...생각의 차이인가요... 막힌공간이라면 백번에 한번쯤 그런생각이 들 수 있다치지만.. 코끼리가 혹은 뱀이 잘 훈련되어 절 해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그것도 흐르는 계곡에서의 물놀이라면... 전 친구들에게 자랑했을꺼 같은데....

  • 맞빨이

    한국의 산에 야생코끼리는 보통 살지 않으니까 패스하고 뱀은 있을수있다고 생각되네요. 우리가 놀러가기 전부터 걔들은 거기서 수영하고 놀았을거에요. 그 외의 생물들도.. 모두가 쓰던 물인데 사람들은 그걸 잊고 있는것같아요. 사람들만 쓰는 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듯

  • 서향

    아닌가ㅠㅠ전 사실 물고기랑 같은 물에 있다고 생각하니 좀 그렇던데요;; 코끼리나 뱀이 같이 수영한다고 생각하면 찝찝하지 않으세요?ㅜㅜ

  • 민들레

    종이 달라서 그런가요...ㅠㅠ

  • 보미나

    이미지가 좋지는 않네요 종이 달라서 그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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