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집에 푸들이 있는데요 나이가 세살이구요. 그아이도 다른 강아지 무서워하거든요 ㅜㅜ. 근데 무슨일로 계획에 없던 다른 푸들 성견이 오게된거예요. 지금 새로온애는 원래 있던 아이 계속 쫒아다니고 원래 있던 애는 계속 도망다니고 너무 싫어해서 엄마가 분리시켜놨대요. 아무래도 스트레스 엄청 받을꺼같더라구요 .

저희 언니는 매일 산책시키던데용 안 그러면 에너지를 쓸때가 없어서 소리지르면서 집안을 뛰어다닌데요

대부분 강아지들은 많이 자요.
그리고 다른 강아지 싫어한다면
새 강아지 들어 오면 스트래스 엄청 받을수
있어요
원래 두 마리면 친구. 되서 안외롭겠지는
사람 생각이래요.
혼자만 사랑 받길 원하고 경쟁자가 있단
자체가 너무 너무 스트래스인 경우
많다고 전문가가 그러더군요.
가족이랑 늘 같이 있고 정기적으로
산책도 하면 그닥 외로운 아이는 아니에요.
지금 시간 정도 산책후 집에 순순히 가면
적당한 시간일거에요
저희 애는 시간이 짧으면 안들어 갈려구
줄 막

산책을 그리 즐기지않는 아이인가봐요^^
정답은 없는거같아요 아이스타일에 맞춰주면
젤 좋겠지요

산책을 할때 볼일을 다 보면 목줄을 땡겨서 집에 가려구해요 그래서 밖에 오래있는게 불편한가 생각도 들고 그래가지고 오래있지는 않는데 ... 어떻게해야하는지;;;

뒷걸음질 치고 다른애 무서워하고 안좋아한다면
동생들이면 아이가 싫어할거에요
혼자이길 원하는 애들도 많아요 울아이도
그렇거든요
그리고 재택근무하시니 늘 같이있는거잖아요
그것만으로도 외롭다 느끼지 않을거에요
산책시켜주고 집에서 장난감 가지고
놀아주고만 해도 충분해요 울아이는
인형좋아하는데 혼자서는 잘 안놀고 꼭 물고
저한테와요 그럼 한바탕 신나게 놀아줘요
집에서 숨바꼭질도하고 잡기놀이도하고
제가 좀 유치해서 이러고놀아요ㅋ
근데 산책시간이 좀 짧네요

저도 아기분양 많이 생각했는데 아직도 잘모르겠네요 ㅠ

아이가 두살이고 강아지를 무서워한다면 입양도 고려해보셔야되지않을까요ㅠㅠ 해야한다면 아기로 입양하는게 더조을듯해요 성견끼리는 물고뜯고 싸울수도있잖아요 애견사이트 자주 가보시고 결정해보세요

정말 많이자요 그래서 심심해서 잠만자나 걱정이되었는데 원래 많이 잔다니 다행이네요ㅠㅠ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미니핀이 충견이라고 하잖아요 거기에 다른말로는 애착이라고 해석해요 저는요.. 샘이 많아요 둘째 들이면 서로 사랑 받으려고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어요 제 생각에는 혼자 놀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공놀이 혼자서 하드라구요 (던지고 물고오고) 혼자있는거 안쓰러운데 아직 두살이면 사춘기막바지거든요 한살 더 먹으면 점잖아지고 자기 살 궁리는 알아서 할거예요 사람이든 개든 자립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니면 강아지 정모나 공원산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