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했어요~ 어른분들은 일찍하는게 좋다고 해서,, 올 사람은 다 옵니다~ 늦게와서 사진 못찍는 친구들이 좀 있지만 가족,친지들은 다 오셔요~

멀리오시는 분한테는 너무 배려없는 시간인듯요

토요일 11시도 늦더라구요. 신부 입장때 식장 텅텅;; 식 시작하고 하객들 대부분이 도착한걸 봐서..ㅜㅜ 11시는 비추요

올사람은 언제하던간에 다와요 그냥 신랑신부에 맞춰서 하시면 될것같애요 모든사람 편한시간은 없는듯 전오히려 일찍하는게 더좋던데 끝나고 시간이 많이남아서ㅎㅎ

ㅠ사실가기힘들거같애요아주가까운거아님

이무래도요....

저 토요일 11시에했어요
지방에 사시는 친척분들만 새벽에 올라오시는 것 때문에 걱정하긴 했는데, 예식 끝나고 1시라서 친척들끼리 모여서 놀고, 친구들도 오랫만에 제 결혼식때 만나서 오래동안 놀았다던걸요.
올 사람은 다 오니 신경쓰지 마셔요~

교회다니는 아는 언니가 그날 결혼하는 오빠한테 핀잔은 주더라구요
주일날 결혼을 하고 그러냐구요
그래도 친해서 교회갔다가 와서 식만 보고 바로 다시 교회 가더라는..
친하면 오겠죠

너무 하객배려가 없는시간인것같아요...그것도 일요일ㅜㅜ
돈 조금 더 들더라도 늦은시간추천이요

저 토요일 오전 11시30분에 해도 지각하는 사람 꽤 잇었어요 올사람들은 오긴 하는데 아무래도 갈까말까하는 사람들은 일요일이고 11시면 좀 빠지지않을까하네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