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소음....(중복)
윤비
안녕하세요?
담주에 결혼하는 예신입니다ㅜㅜ
지금 신혼집에 먼저 들어와 살고있는데...
저희집은 신축빌라인데요 한층에 집이 3개있습니다.
양옆으로 투룸과 가운데에 원룸.
그원룸의 주방쪽이 저희집의 안방이에요....
그런데 그 원룸에 사람이들어왔는데.....
항상 새벽에 집을치우는지... 수도물 트는 소리때문에 미칠지경입니다ㅜㅜ 어찌나소리가 큰지...
지금도 물트는소리때문에 잠을 못자겠어요ㅜㅜ
이거..이야기를해야하는건지...말아야하는건지.......
다른 신축빌라들도 이런 고충이있으신지.....
저에게 지혜를 제발 나눠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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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츼
층간소음도 아니고..수돗물트는 소리로 얘기한다는건..좀...
세탁기를돌리는것도 아니고..
저같음 얘기 못할것같아요.. -
앨버트
저 금방샤워하고나왓는데 뜨끔ㅡㅡ
신생아애기가잇어서 애기 다 재우고나서야 맘편히씻는데..조심해야겟네요
그나마1층살아서다행인듯 -
누림
아....정말.....이럴지몰랐어요ㅜㅜ 저도 이야기해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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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eless
신축빌라살고있는데ㅡ 화장실로 담배냄새도 넘어오고. 새벽에 늘 2.3시에 샤워하는소리까지들려서 저는 참다참다얘기했어요. ㅠㅠ 너무 적나라하게 들린다구요ㅡ 그후로 알아서 조심해주시더라구요. 솔직히 새벽에 물틀고 이것저것하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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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
저도그래서참아보려고하는데...진짜소리가너무커서...미치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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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물트는거가지고 뭐라하기엔 좀..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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