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때 그때는 애견미용샵이 따로있는게 아닌시절에 애견샵에서 미용시켜주는데 강쥐도 상처입고 부들부들 떨어서 안쓰러워서 미용가위사다가 저랑 엄마랑 해주니까 편안하게 잘 있더라구요 ^^
머리잘라주면서 칭찬해주면 잘하는줄알고 가만히 있을거예요

변기뚜껑 위에 올려 놓고 ㅋ 간식 한개씩 줘 가면서 ㅋㅋ 몸통 밀때는 별 반응 안하는데
발이랑 얼굴 주위 밀면 통사정하면서 해요 ㅋㅋ 저도 털로 도배를 하구요 ㅋㅋ 둘이 같이 샤워하고
나오면 되요 ㅋㅋㅋㅋ

높은곳에올리고해야해요~

발이 젤 그렇죠 애들도 싫어하고 너무 짧게밀면 정신없이 핥아대니 발등은 되도록 안미시는게

발 미용 쉬운가요? 발전용은 없어서 뭉툭한 기계로 발 밀기 힘들고..
코카도 발을 예민해 해서 힘드네요.

익숙해지시면 혼자 슝슝 하게되요 재미붙여서 전이번에 이발기 가위 숱가위 새로 다구비했어요ㅎㅎ

ㅋㅋ 저도 울 쫑아 변기두껑닫고 위에 앉혀서 미용해요..

변기위에 혼자올려놔도 못내려오드라고요 등치는큰데 겁많아서ㅎㅎ 말도잘듣고 떨어질까봐 힘빡주고잇는데 어찌귀엽던지요ㅎㅎ변기 괜찮아요 함해보세용ㅎㅎ

방바닥에 신문지 깔고 미용시키니...도망가기 바쁘네요.ㅠㅜ
애견샵처럼 책상같은 높은 곳에 앉혀놓고 밀어야 하는지..변기뚜껑 위도 좋은 생각이네요..^^

저는 스피츠두마리키워요ㅠ 털빠짐 엄청심해서 매번 밀어주는데요 애견샵보내 미용하고오면 잠깐이야이쁘죠 강아지들 털이 금방금방자라는거같아요 정말돈아깝더라구요ㅠㅠ
저는 바리깡사서 변기뚜껑닫고 위에올려놓고 밀어줘요ㅎㅎ
하다보면 나름 이쁘게 밀리던데 님도 집에서 밀어주세요
털은 물로흘려보내심안되구 비닐봉지에 담아따로버리세요 화장실 하수구막혀서 고생아닌 고생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