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과 하체를 교묘하게 가려준 사진들만 올려서ㅎㅎ
실물로 하객을 대할 생각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ㅋ
저도 살뺀다고 최후의 수단인 한약을먹고있는데...
주말마다 멘탈이 고장나서ㅎㅎ
돈만버리는거아닌가 모르겠어요~^^
우리 모두 성공적인 본식 치루길~ 응원할게요^^

다시한번 안심이 되는 댓글이예요 ㅜㅜ 웨촬사진 올리신거 보니까 대문자 S라인 이시던데 ㅎㅎ 머메이드 예쁘셔요~> <

게시글보고오니깐 확실히 3번드레스가 예쁘세요~^^
신부대기실까지 잘넘기면되니깐 이쁘게 식 잘올리세요~^^
전 아직 고르는게 남아있어서 폭풍 걱정이네요ㅠ

22222 저도 같은고민 ㅋㅋ 골반이 커서 라인이 예쁘다고 머메이드 고르긴 했는데 골라놓고는 아직도 고민중이예요 ㅜㅜㅋㅋㅋ 예식 5일 남았는데 단기간 다이어트에 의존하고 있어요 ㅋㅋ

저도 같은고민하고 있었는데 반갑네요 ㅎㅎ
제가 키가 있고 퉁퉁한데 바스트랑 힙에 더 살집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허리가 좀 얇아보이는
어려운 몸매라 벨라인 입으면 부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무조건 투어할때도 머메이드만 입어봤었는데
촬영때 머메이드 입고 앉는 순간... 왜 다들 본식때 벨라인을 입는 지 알겠더라구요..ㅠㅠ
제대로 앉아 있을수도 없고 온몸이 힘들고...ㅠㅠ
수요일에 본식드레스 고르러 가는데 지금도 고민이예요
서있는거만 생각했다가 촬영 때

그렇게 허벅지 눌리게 편한 자세로 앉아 있지 못할꺼에요 허리며 허벅지며 머메이드 드레스가 쉴틈없이 조여줘서요 ㅎ허리도 꼿꼿이 허벅지에도 힘주고 있어야 앉아 있을수 있어서
그렇게 굵어 보이지 않을꺼에요 ㅎ(그래도 이뻐보여서 보람있어요 ㅎ)

두손으로 부케 잡고 있어서 잘 안보이더라구요~ 축하해 주러 오신 분들도 얼굴만 보시니 걱정안하셔도 될거에요^^

본식때는 피팅때보다 훨씬 강도 높게 한답니다
상상초월~ㅎㅎㅎ

ㅋㅋㅋㅋ어제 머메이드 피팅하고왔는데 커튼 열리자마자 갈비뼈 으스러질꺼같다고 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동여매시더라구요ㅋㅋㅋㅋ

본식때 머메이드 입었다가 갈비뼈 나가는줄 알았어요;;;
라인 더 돋보이게 한다고 어찌나 동여매주셨는지ㅠ
뚱뚱해보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숨쉬는게 넘 힘들어
드레스 벗기만을 기다렸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