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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분양 혹시 해보신분 계신가요???

유기견분양 혹시 해보신분 계신가요???

레나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남자친구집 강아지가 12살의 생을 끝으로 하늘나라로 갔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보다 남자친구 부모님이 너무 슬퍼하셔서 빈자리를 대신할 강아지를
유기견으로 분양받을까 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조언을 구합니다.

혹시 유기견 분양받아보신분 계시면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 메이커

    이곳에서도 개인분들이 구조하신 유기견아이들 공고가 가끔올라오고 있고
    이외 동물구조관리협회홈페이지 각 관할 구청 시청 홈페이지 들어가면 안락사일이 오늘내일 하는
    애들이 무척많아요 유기견아이들이라서 사랑과 보살핌이 더더 필요한녀석들입니다.
    또 위에 미르맘님 사정도 여의치않아보이시는데 미르맘님이 말하시는아이도 관심갖어주세요

  • 라미

    마당이라도 내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하나 아파트다보니...ㅠㅠ
    어쨋든 저도 뭐라고 해드릴수 없는게 안타깝네요....ㅠㅠ
    정말 날씨도 추운데 빨리 좋은 곳을 찾기를 저도 응원할께요.....ㅠㅠ

  • 큰마루

    미르맘님~따뜻한맘이 느껴지네요 상황이 허락 한다면 저라도 데려오고싶지만...ㅠㅠ
    도움이되어드리진 못하지만 좋은곳을 빨리찾길 응원합니다^^*

  • 하루키

    밖에서 살던아이라 마당도 좋아요. 혹시 품을 내어주신다면 지금 출산한지 얼마안되 모양새가 좀 그렇지만 미용하고 씻기고 치료 받을곳 있음 다 치료하고 보낼려구요. 제발 마당 한켠이라도 부탁드려봅니다. 며칠째 발만 동동 구르며 여러분이 알아보고 계시는데 쉽질 않네요.다행이도 동네에서 쫒아내지않고 몇몇 분이 밥이라도 챙겨주시고 헌 이불이라도 정자 밑에 넣어 주신다는데 그래도 이날씨에 새씨난 산모가 밖에서 떨고 있을걸 생각하면 집안에 있는 저 자신이 참 미안해

  • 하랑

    헐~~~사진봤는데...너무 안타깝네요...
    근데 제가 키우는게 아니라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뭐하네요...ㅠㅠ
    남친한테 얘기는 해보겠습니다....ㅠㅠ

  • 파랑새

    쉽지 않으시겠지만 거리에서 새끼낳고 새끼들은 다 잃어버린 가여운 믹스견이 갈곳이 없어 아파트 정자 밑에 있다네요. 당분간이라도 좀 안될까요? 너무 가여워서 ...제글 검색하심 사진있어요. 염치없지만 부탁드려봅니다.혹시라도 갈 곳만 생긴다면 종합검진과 중성화까지 다해서 보낼려고 합니다.주택이시면 마당이라도 괜찮습니다. 실외에 놓을수 있는 집도 사보낼께요.

  • 천칭자리

    관할시청에서도 하는군요...잘알아보고 분양받을꼐요...고맙습니다...^^

  • 리리

    관할 시청에서 유기견분양할꺼에요..물론 다른 기관이나 임시보호자가 하는분양이라면 강아지특성을 미리알수있어 좋긴한데 또 직접보는거랑은 다르거든요 ..신중하게 반려견 찾으세요~

  • 희1미햬

    페키니즈는 잡병이 많아요 참고 하시길..

  • 과꽃

    여기서도 분양을 해주는지 몰랐네요...ㅎㅎㅎ
    근데 페니키즈밖에 안보이는데...
    말티즈 두마리는 어디서 찾아야하는거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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