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투어 Tip

1. 속옷이야기가 많은데 샵마다 착용 브래지어를 하니 하얀색이나 누드톤으로 입고가시면 됩니다. 거들을 입고가면 좋아요. 머메이드 입을 때.
2.마틴드세븐 김영희웨딩 인터넷으로 사진보고 찍어 놓으세요. 다른샵것도. 그러나 많이 보여드릴시간은 없습니다. 3장정도 추리고. 가슴에 비즈장식이 많았으면 좋겠다 등. 큰것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세요.
3.드레스 4벌정도 입는데 한 샵에서 다양한 형태로 입어보세요.
4.드레스 투어는 샵결정입니다. 대신 본식드레스를 본다는 느낌으로 샵을 보셔야해요. 그렇기에 촬영에 많이 쓰이는 아래 풍성은 잘 안보여줍니다. 4벌 한계가 있으니. 그러니 본식에서라면 어떨지 생각하며 보세요. 볼레요. 볼레르등 다양한 변형 방법도 살펴보세요.

마틴드세븐은 깔끔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이라면 김영희웨딩은 매우 화려했습니다. 드레스샵 선택시 무엇을 봐야하는지 많이 물어보면 여러 정보도 얻을수 있으니 이야기를 많이하고 자신이 좋았던 느낌으로 결정하셔야해요. 다른 사람의견에 휘둘리지마시고요.
사실 하객으로 결혼식장 갔을때 신부드레스를 하나하나 보는 사람은 별로없을겁니다. 전체적 어울림이겠죠. 그건 자신이 제일 잘 압니다. 나에게 어울린다는.
전 전날 긴장되어 잠을 잘 못잤다는 그만큼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좋은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