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쪽 채플웨딩홀 찾아보려다가.. 시부모님이 별로 안좋아하셔서

가양동쪽으로 눈길을 돌렸던 예신인데요....ㅋㅋㅋㅋ

결국 더채플앳웨스트로 계약완료했네요~ 4월에 오픈하니까 삐까뻔쩍할것 같아서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오픈한지 얼마 안된웨딩홀은 정신없겠지만.. 여긴 더채플앳청담에서 넘어온 곳이니까~

괜찮겠지.....ㅋㅋㅋㅋㅋ 서비스측면에서도 믿을만한것 같더라구요 후후

음식맛 보장되어있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고.... 강남에서 못한거 아쉬웠는데 2호점에서.. 흠..

제가 원하는 깔끔한 채플웨딩홀이어서좋게좋게 계약했어요

아 지하철역 바로 앞인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근데 4월까지 어떻게 기다려야할지~ 엉엉 오픈안한 웨딩홀을 계약한 제탓이죠...ㅎㅎ

아 그리고 이제 웨딩홀 계약했으니까 스드메는 플래너랑 같이 할라고 했는데

저번에 플래너 구할라고 글올렸다가 쪽지폭탄 맞았어여 대박ㅋㅋ

광고가 뭔지 진짜가 뭔지 구분이 안되더라구요 허허

몇개 진심같아 보이는 쪽지 몇개 보관해놓기는 했는데..... 정말 고민되네요

그리고 설날때문에... 8월인데~ 3월에 플래너 정해서 스드메 계약하고

5월까지 웨촬할예정인데 늦지 않죠?잘됐으면 좋겠어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