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5.28일날 스튜디오촬영했어요~ (비바체67) - 작가님 성함은 모르는데 굉장히 개성강한 머리스타일과 수염, 그리고 풍체좋으신 분이었는데 재미도 있고 너무 잘찍어주시고 해서 덕분에 잘 촬영했어요 (평소에 셀카도 잘 안찍는 人)

그리고.. 가장.. 걱정이 많이 되던.. 메이크업..
제니하우*, 순* 생각하고 있었고 순* 같은 경우에 전에 면접볼 때 메이크업 받아봤었는데 제 개인적으론 그냥 ... 그랬어요 ㅋㅋ
그래서 제니하우*로 마음 굳히고 있는데 작은차* 추천을 받아서 고민하다가 원장님이라는 메리트로 작은차*로 결정했어요.
미리 메이크업을 받아볼까 하다가 돈도 아깝고 해서 걍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촬영당일날 갔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막 너무 붐비거나 하진 않아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메이크업.. 평소에 화장을 진하게 하는 편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부탁드렸어여. 색조 강하지 않게.
피부표현은 뭘 얘기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잡티 잘 커버 되도록 해줬구요,
수미원장님. 정말... 아이메이크업 정말 이쁘게 잘해주시더라구요.. 자연스러우면서도 또렷하고 예쁘게!

전 정말 너무 만족했구요, 설령 저와같이 고민하시거나 작은차* 예약하시고 고민하시는 분있으실까봐
글재주가 없음에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