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요^^ 저두 걱정이 많았는데 요즘은 작가분들이 잘하셔서 컨트롤(?) 해주시고 편하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표정은 음.. 팁을 하나 드리자면 그냥 에라모르겠다!! 하시고 활짝 웃으세요 ㅎㅎ 어색하게 생각하고 그렇게 웃으면 표정에 다 나오다라구요 ㅎ 제 작가님이 해주신말이 "신부님 몸이나 다른곳은 보정해드릴수 있지만 표정은 안되요^^ 배 나올까 팔뚝 커보일까 신경쓰지 마시고 편하게 웃고 줄기세요" 라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 미소는 그냥

이렇게 상세하게 ㅠㅠ...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표정연습은 매일 한다고하는데 많이 경직됬는지 활짝 웃는것보다 미소짓는게 더 힘든것같아요 ㅋㅋㅋ

딱히 준비 하길건 없어요 저는 이주전에 촬영 했는데요 케쥬얼 하시면 챙기시고 한복촬영 하시면 챙기시고 남자분 흰 양말 챙겨 가심되고 뭐 여자는 스타킹 챙기라고 하던데 저는 그냥 갔는데 상관 없었구요 웨딩슈즈 신 같은거 있으시면 챙기시구요 나머지는 핼퍼이모가 다 알아서 해쥬실꺼예용^^
주얼리는 전 결혼반지만 끼고 갔어요 ~
먹을거 얘기 많이 하시던데 먹을시간도 없고 막고싶지도 않아요 ㅎ 저는 음료수랑 빨대 물 그리고 유부초밥 좀 싸가서 신랑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