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이면 수원에서 가깝잖아요~
앨리케* 수원점 함 가보세요
드레스 이쁜걸로 유명해요

ㅋㅋ아정말요?
혹시 패키지에요?
견적공유가능할까요?

저 내년에 수원 웨딩의 **하는 예신입니다~~~ 그냥 방가워서요 ㅎㅎㅎ

아네 ㅠ ㅠ 스드메랑본식스냅까지하면 패키지가저렴할것같아서요 ㅠ ㅠ어쩌죠

남자친구 친척들도 경상도가 많아요~
수원예식장과 오산예식장 두곳모두 남자친구집에서 자동차로 비슷한거리에요~

저라면 수원이요.신부측 식구들은 어차피 버스 대절해야하지만 수원사시는 분들이라도 가깝게 오는게 좋지 않을까요? 오산이면 또 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해야할텐데.... 혹시 오산 결혼식장아시는 분이 하시는 것 아닐까요? 아니라면 전 수원이요~

네^^조언감사드려요 ㅋㅋ음식 꼭 유념할게요

그러면 시식은 안하더래도 타인 결혼식 가셔서 음식 나오는거 구경만 하게 해달라고 하세요.
일단 부페는 푸짐하고 종류가 다양해야하더라고요.
지난주 예식을 시부모님과 참석했는데 서울서 했는데 지방분들이 많이 올라오셨는데 스테이크 정식이 나왔어요 1인당 7만원짜리라는데 노인네들 다 욕했어요.먹을게 없다며...잔치에가서 이렇게 배 곯은적 첨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러시며 다른집 잔치에선 음식이 어땠더라 서로 공유하시는 이야기 들으면서 아직까지는 잔치에 음식이

시식은 계약후에 가능하더라구요 ㅠ

작년 10월20일에 결혼해서 딱1년이 지났고
그안에 시댁쪽 경조사 다녔는데 예식장 다니면서 느낀건
홀이 이쁜지 화려한지...
신부드레스가 이쁜지...
신부 친구나 신랑 친구가 많이 왔는지..등등
나도 결혼할때 걱정했던것들과 모아 예비신부들이 걱정하던 것들은 하나도 기억에 안남고
피로연 음식이 얼마나 잘 나오냐가 기억에 남더군요.
특히 어르신들은 남의 집 잔치에 가서 잘 얻어먹었다는 인식이 박혀있으셔서 부페가 잘 차려진 잔치는 나중에도 칭찬하시